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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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에서 친구의 전화를 받은 남자.
친구에게 들은 소식은 주인공 '차세음'의 귀국.
흔한 개망나니 탱자탱자 슈레기 재벌 남주인가 했는데
동물에게 따뜻하고, 회사 운영도 제대로 잘 하는 사람
하지만 여주 얘기만 나오면 제대로 도른 눈빛 발광하는 남자
알고 봤더니 이들은 어릴 적
차세음이 바다에 빠졌는데(아직까지 확실한 이유는 안 나옴)
유정재가 우연히 구하게 되고
구해줬음에도 까칠한 세음이가 마음에 든 정재.
그리고 둘은 연인이 됨
비서에게 차세음에 대해 조사하라고 했는데
관련 자료를 보고 표정이 어두워지는 정재
세음이가 다시 저클리(버클리...) 음대에 지원하고 합격했지만
세음이가 음악 때문에 아파한 걸 알기 때문에 찢어서 숨겼던 정재스
하지만 세음이도 참지 않긔
knock knock... 세음?
고 어웨이~~
오케이 바이~😞
오케스트라 연습을 보러 온 정재의 눈빛은 어딘가 쓸쓸하고 마음 아파 보임
세음이 때문에 오케스트라를 사버린 정재
세음이를 봤지만 화가 난다고 한다.
어째서일까.
한강 필의 공연을 맘대로 취소시켜버린 정재
세음이가 자기를 봐 주지 않아서 괜히 심통을 부리는 걸까?
정재가 도른 자지만
세음이도 지지 않고...
자기 돈을 털어서 야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해냄
그렇게 단순히 정재의 심술인 줄 알았지만...
상임 작곡가인 남편이 오케스트라 단원과 바람이 난 것...
(세음이 조사할 때 나왔던 사진이 바로 남편 바람 사진)
세음이에게 그걸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정재
"그 무대는 꼭 못 올라가게 하고 싶었다, 세음아"
"보지 마..."
이상 2화까지의 집착광공 스토리였습니다.
더 많은 집착과 사랑을 보여주라...🤤
연기를 잘하더라긔!!!
봐야겠긔 재밌긔 ㅋㅋㅋ
이무생로랑.. 별명이 너무 웃기잖아요!! 연기도 찰떡이긔
와 남자 섹시하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우허어! 연기존잘!!
매콤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