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인생 길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고 하찮은 존재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유한한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바르게 판단하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솔로몬은
바라던 모든 부귀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다름 사람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건
다른 사람을 위해
시간을 쓸수록 더 크게 성공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시간을 쓰는 것은
연결감을 선물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준다.
이게 다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시간을 낼 때,
자신이 유능하다고 느끼며 자신감이 커진다.
뭔가를 성취하는 기분이 들고, 그리하여 앞으로
더 많이 성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 캐시 모길너 (UCLA 교수)
Photo by K.B.CH / Raemian. Eastpalace3 Blck(2020.4.11)
출처 : 황상문 사진작가님 작품 '쌍계사 벗꽃길'
평화&쉼 원문보기 글쓴이 :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