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빛나는 마무리 송년의 밤!
대구 예술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2022 송년음악회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2022년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출범 기념으로 시민들에게 첫인사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이날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인 이용탁의 지휘로 대구시립국악단과 디오오케스트라가 동서양 음악의 경계에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이정아, 테너 권재희와 소리 양수진, 곽동현, 연말이면 빠질 수 없는 대구시립합창단,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대구예술을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 특별출연으로 소리꾼 고영열이 특별출연하여 공연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12월 30일,
가족, 친구, 연인 연말연시를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주요 출연진
지휘 ㅣ 이용탁
대구시립국악단
디오오케스트라
협연
소프라노 l 이정아
테너 l 권재희
소리 ㅣ 고영열
소리 ㅣ 양수진, 곽동현
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PROGRAM
1부
| 깨어난 초원-말 발굽 소리 잔향 Operetta <Das Land des Lächelns 미소의 나라> 中 ‘Dein ist mein ganzes herz 그대는 나의 모든 것’
그리운 금강산 Opera <Gianni Schicchi 잔니 스키키> 中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peretta 中 ‘Lippen Schweigen 입술은 침묵하고’ 아리랑 환상곡 꿈꾸지 않으면 아름다운 세상 | Ten.권재희
Sop.이정아
Sop.이정아 / Ten.권재희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
2부
| 한국무용 <별신> 中 '5장 그리고 내일' 사랑가 천명 신뱃노래 관현악, 합창, 그리고 소리를 위한 칸타타 <아이랑, 끝나지 않은 노래> 中 ‘함께 부르는 노래’ | 안무 장유경 / 대구시립국악단 소리꾼 고영열 Sop.이정아 / Ten.권재희 / 소리 양수진, 곽동현 / 대구시립합창단 |
# 본 공연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