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濟州77드림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세상事 등 제2회 문화예술 감상 소모임 <앤디 워홀전>다녀왔다.
서귀여고허미자 추천 0 조회 113 07.06.03 15:2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6.03 19:53

    첫댓글 매우 전문가다운 시각으로 본 전시감상 후기...넘 훌륭하구나!! 지인들을 많이 불러모아 행사를 빛내준 미자에게 고맙다는 말 전한다^^

  • 작성자 07.06.03 20:42

    오늘 아침 일찍 전시감상문을 올렸는데 '등록'을 누르지 않아 확! 날려 두번째 쓴 내용이다. 좋은 감정이 사라지기 전에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게 되더구나. 내용을 날려 버리고 금방 다시 쓸 시간이 안 되어서 오후에야 올렸다. 오전에는 아들이 미술 수행평가를 위하여 남편과 3명이서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하는 <오르세 미술관전>에 다녀왔었다. 어제의 전시장에는 관람객의 젊은 20대에서 30대초반 이 대부분이더니, 예술의 전당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이들의 숙제를 도와주는 엄마들로 북적거리더구나. 초등 중등 교사들의 취향이 느껴졌다. 교육자는 언제나 중용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씁쓸한 마음이었다.

  • 07.06.03 20:42

    이 글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 난 미술에 아주 문회한인데 앤디 워홀의 <마를린 먼로>에서 강렬한 색을 유심히 봤어 // 미자야 잘 읽었다. 다음에도 수준 높은 글 기대해본다

  • 07.06.03 23:25

    역시~~반가웠어.

  • 07.06.04 07:51

    역시 미자가 감상후기를 쓰길 잘 했다.....// 전문가 다운 맛이 살아 있고 생각도 못했던 부분 까지 알게 되었어~!......// 근데 "한나"가 아니고 "안나"라고 고쳐주라......김안나~~~!

  • 07.06.04 07:55

    앤디워홀 작품도 좋았지만 국립박물관에서 볼 수 없는 우리나라의 12~15세기에 궁중이나 양반 가문에서 쓰던 귀한 물건들 정말 잘 봤다.....// 종훈아~! 일일이 따라 다니며 설명을 해준 황규성 과장님께 고맙다는 전화 한통해 주라~~~!

  • 07.06.05 00:01

    그렇지 않아도 행사날 토요일 너희들 먼저 가고 홍선이, 황과장과 새벽2시까지 코가 삐툴어 지도록 마셨단다!^^

  • 작성자 07.06.04 12:53

    김안나 미안하다. 확실하게 너의 이름 각인되었다.

  • 07.06.05 12:20

    어어! 대단한 후기네...

  • 07.06.08 18:09

    처음부터 볼 수 없어서 매우 아쉬웠는데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를 도와 주고, 앞 전시실의 작품을 상상의 세계로 이끌며 새로운 메세지로 전해줘서 고맙다. 드림의 미술 전문가는 역시 미자야!!! 미자 작품은 언제 기대해도 되는거니? ㅎㅎ* ^^ *

  • 07.06.20 15:46

    미자야! 그렇게 좋은 감상의 기회를 놓쳤는데 친구의 정성어린 설명을 읽으니 그냥 흐믓해진다~ 마음이 부자된거같구나!미자야! 너무 대단해~ 다음번엔 꼬옥 같이가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