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서 6시 33분 오다와라 가는 차를 타러 동경역으로 향하였다.
처음으로 타보는 신칸센이라 더욱 마음 설레였다.
사진에서 증명하듯이 가는표는 나리따 공항에서 받은 것이다.
올때것도 해달라고 하니 그들이 몇시에 돌아올지 모르니 그때가서 오다와라에서 받으라 한다.
만약에 서서와도 30분이면 된다고 ㅋㅋ 내가 30분밖에 안걸리는지 알고 있었나? 뭐 ㅎㅎ
나리따공항에서 Jr패스 교환하고 티켓 구매하는 창구가 줄이 장난이아니다.
그들은 나를 얼마나 원망했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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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미 한번 타본 야마노테선이다.
동경을 서울로 치자면 2호선 전철처럼 한바퀴 도는 루프트랙이다.
다만 어느 방향의 것을 타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나는 항상 역무원에게 행선지를 대면 그들이 트랙 넘버를 알려주었다.
그러면 그 트랙을 찾아가며 된다.
동경에서도 전차타기 쉬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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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에서 동경을 가려면 우에노 방향으로 타야한다는 뜻이다 ㅋㅋ
이제 나도 동경에서는 어디든지 갈 자신이 생겼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지명도 모르고 전차이름말하면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몰라서 글을 읽어도 내 머리속은 하얗게 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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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아마도 먼저 여행후기 작성하신 분들을 흉내내서 오다와라 가는 전차를 찍어 본것인 것 같은데...
ㅎㅎㅎ
가는 시각이 나온 전광판을 먼저 찍어야하는데..
아직은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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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아침을 못먹고 나왔으니 우선 벤또부터 구입했다.
뭐가 맛있는지 모르니 그냥 대충 그림보고 가격보고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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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모르는 차를 하나 구입했는데 요건 따뜻하다.
두개 합쳐서 1000엔이 조금 넘은 것 같다.
차는 아주 진해서 한꺼번에 많이는 못 마셨다. 물을 타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이들도 벤또 먹기 위해 기차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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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역에서 전광판 찍는 것을 깜빡해서 오다와라에 내려서 내가 타고 온차가 나고야 행이라는 전광판을 찍어본다.
뒤죽박죽이다. 그런데 하코네에서는 정말 꾹꾹 눌러대서 사진 많이 찍었는데 여기에 모두 올릴 수 있을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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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고 온전차다. 그린은 아니고 오디너리다 내것은..다음에는 그린타고 싶었다.
왜냐하면 내가 탄것에 비하면 가격이 너무 싸다. 정말 많이 탔기때문에...
오다와라는 한문으로 저렇게 쓴다. ㅋㅋ
신칸센에서 내려서 오다큐선을 타야하는데 몰라서 또 조금은 헤매다가 사무실을 찾았는데
한칸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간것 같다.
하코네 프리 패스를 3900엔에 구입했다.
2일 유호하다.내 가이드북에는 3일 유호하다고 나와있었는거 같은데....
JR패스 없는 사람은 5500엔인가 내면 신주꾸역에서부터 한큐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특급은 몇백엔인가 더줘야한다고 했다.
그 전차는 하코네 유모토에서 출발했다.
나는 JR을 이요했기 때문에 오다와라에 가서 다시 하코네 유모토가는 전차로 갈아타고
하코네 유모토에서 다시 고라가는 열차를 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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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사가시고 이젠 오다큐선으로 이동했다. 하코네 유모토 가기 위해서
한글 표지판이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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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표지판을 보니 오다와라에서 하코네유모토까지 15분
하코네 유모토에서 고라까지 40분인가?
고라에서 소운잔까지 15분
소운잔에서 도겐다리까지 30분
도겐다이에서 하코네 마치코를 거쳐 모토하코네 코까지 40분
합이 135분 걸린다는 뜻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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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타고 올라가는 중이다.
하코네가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다.
정말 가는곳마다 눈이 돌아갔다. 좋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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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공원에 가려고 내려서 갔더니 아직 입장 시간전이라서 그냥 돌아왔다.
조각도 감상하고 싶었지만 언덕배기에 자리한 공원에 들어가야 훌륭한 경치를 볼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패쓰...
중간중간 역에서 내려서 돌아다녀도 좋을듯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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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다
고라에서도 공원이 좋다고 하던데 아침일찍이라 사람도 없고 또 날씨도 싸늘해서 곧바로 케이블 카 타는 곳으로 이동했다.
다시 가야한다. ㅋㅋ 하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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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이젠 로프웨이 타는 곳으로 이동해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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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절기라서 첫차가 9시 15분이다
여기서 학생들이 많이 기다린것 같다. 9시 15분 되기 전에 로프웨이가 가동을 하는데 조금 기다렸다 여기서는..
아마도 피크철에는 요기서 많이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일찍 도착하라는 뜻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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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로프웨이에서 내려서 올라가면 달걀이 떨어졌을 수도 있다고 하면서 팔고 있는 가게
나는 이때까지만해도 계란 사먹을 생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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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올라오니 너도나도 사먹는데 나만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한개 먹으면 7년을 더 산다고 했던가? 젊어진다고 했던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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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한봉 샀다.
몇개에 500엔인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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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선을 타고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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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실이라는게 있다.
400엔이다. 나도 한번 들어가보자하고 들어갔다.
저쪽에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이쪽은 홀가분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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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도리이가 보인다. 모토하코네 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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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실에 탄 이유로 좀더 오래 타보자 ㅋㅋ 모토하코네 코까지 와서는 별루 할일이 없어 버스를 타고 하코네 유모토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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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 하코네코에서 하코네 유모토까지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풍광이 장난이 아니다.
사실 나는 하코네 유모토에서 온천에 들어가라는 강력한 충고를 받고 갔지만 혼자서 온천에 걸어 들어가는 것이 싫었다.
온천에 가봐야 다아 그게 그거지..
하면서 나는 다시 버스를 타고 호수로 돌아갔다.
그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서..그런데 가면서 보는 풍광은 또 달랐다. 역시 좋았다. 다른기분으로
하코네는 정말 좋았다. 아마도 가을철에 단풍이 절정은 아니었지만 일본 단풍은 12월 초순까진 괜찮은 것 같았다.
하코네 유모토에 도착했다.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호수있는 쪽으로 달려가려고 우왕좌왕 하는데 한 여인이 나타나서 도와주었다.
영어를 하는 일본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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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버스를 타야한다고 가르쳐 주었다.
까막눈이는 표지판이 있어도 뭐가 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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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서 나는 여기 도리이 있는데까지 무작정 걸었다.
가까이 가면 굉장히 거대하다. 여기도 역시..
호숫가로 난 길이었는데 하루종일 걸어도 좋은 곳이었다.
시간의 여유만 있다면 하코네는 어디라도 좋았다.
버스를 타고 중간중간에 기분좋게 생긴 오솔길이 있었다. 일본사람들은 여기저기서 내리고 또 탔다.
나는 지리를 모르기때문에 그저 한번 타면 종점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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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유모토에 돌아왔을때 오다큐 열차는 신주꾸가는 특급이 있었다.
나는 그 표를 구매한 사람들은 조금 편하게 다녀올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다음에 동경만 방문하면 나도 저 열차를 타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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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들오늘 열차를 한번 찍어보았다.]
내가 여기오다와라 정거장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동아에 노조미가 정말 빠른 속도로 이쪽저쪽으로 지나갔다.
내가 어디에선가 읽었다. 히메지라는 역이 노조미의 속도가 300km정도에서 270km로 바뀌는 지점이라서 사람들이 구경하려고 줄서는 역이라고..
나는 히메지에도 다녀왔는데 그걸 구경할 시간은 없었다. 히메지성만 잠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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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에 방문한 곳이다.
이곳이 시부야인지, 신주꾸인지 모른다 ㅋㅋㅋ
시부야네요.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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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인파!!!!!!!!
기차타면 사람들이 기차만 타는 것 같은데
거리로 나오니 사람의 물결이 장난이 아니네요.
역시 토쿄는 살 맛나게 하는 도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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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버스도 지나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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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낮에는 외곽으로 그리고 저녁에는 동경시내로 돌아다니자했는데
저녁까지 할매가 돌아다니는 것은 무리더라구요.
다리도 아프고 그리고 딱히 갈데도 없고
슬쩍 분위기만 보고 얼른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첫날은 그런대로 합격점을 주고 싶었어요.
첫댓글 하코네에서 로프웨이랑 유람선타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루트를 택하셨군요.
하코네가 좋았어요. 그냥 동경 돌아댕기는 것보다 외곽으로 나가고 싶었어요.
여행 다녀오신 분들은 아마도 기억이 새록새록 날것 같아요.
여행하시며 좋은기분이 느껴져서
덩달아 기분이 좋으네요.일본은 정말
자꾸 가고싶은 나라인거같아요
일본여행은 기분을 업되게 해주었어요.
정말 좋아요. 다시 가야되요. 빠른 시일안에 ㅋㅋ
자꾸가고싶은 나라...완전 동감입니다.
도쿄에서 잠시 바람을 쐬고 싶을땐 하꼬네만큼 좋은 곳이 없더라고요...전 하꼬네 갈때면 신주쿠에서 오다큐센을 타고 갔었는데..하루 날 잡아서 가도 좋고, 좀 럭셔리하게 놀고 싶으면 2일 프리패쑤 끊어서 다녀와도 좋더라고요...아~~~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네요...^^
도쿄에 거주하시는 군요.
그렇게 가까운 거리에 하코네가 있다는 것은 도쿄가 그만큼 좋은 곳이란 증명같아요.
어디에 비교해도 절대로 뒤지지 않을 것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북해도간다 아니요^^ 거주는 아니고 친구가 있어서 한번 가면 한달 반정도 있거든요...혼자여행을 좋아하는지라^^하꼬네는 친구하고 같이 가곤 합니다...
일본에 자주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일본은 선진국이더라구요..
첫여행 치고 빡세게 다니셨네요 저와 똑같은 코스로 ㅋ 다시금 병이 도질려고 합니다 . 집사람에게 이야기 하면 바로 뱅기표 알아 보라 할텐데 ㅋㅋ
거의 같은 코스로 다녔어요 ㅋㅋ
저도 담에 갈때는 후쿠오카로 들어가야 뱅기값이 조금이라도 덜 나갈거 같더라구요 .
@북해도간다 처음에는 호텔비도 많이나가고 식대도 만만치 않았으며
특히 교통비 작난이 아니였는데 미처 다니더보니 배우게 된건데 " 북해도간다" 님은 이카페 가입하신 덕에 많은 정보를 알고 몇단계 앞서 가신겁니다 ㅋㅋ . 농담이구요 남은여정도 다음 여행객의 길잡이가 되도록 많은 정보와 체험 부탁 드려요 ~^^
@도마1 ㅋㅋㅋ
호텔비 적게 나가는 것이 젤 좋아요.
토요코인에 묵는다고 쿠시로 인포에서 말하니 싸구려라고 조금 무시하는 느낌도 받았지만 ㅋㅋ
개의치 않았어요.
그리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저 같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하기 위해 여행기 쓰는거예요. 여러번 다녀보신 분들에게는 내 여행기가 식상하겠지만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유명한 곳이 귀에 들어오거든요.
저쪽 구석에 있는 지명대면 정말 머리가 하얗게 되거든요 ㅋㅋ
@북해도간다 생생한 체험기라 실감도나고 좋아요. 여행기 한번 올려놓으면 영원히 남는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코네는 벚꽃철이나 단풍철에 가시면 밑에서 오와쿠다니까지 올라가려면 3시간도 걸린다네요..
개인여행이든 패키지든 행락철을 피해서 가야 될 거 같습니다.
저도 일본에 한 번 다녀 오고 나서 적어도 1년에 두번씩은 가려고 하였는데
올해는 세번이나 다녀왔네요...
다녀온지 1주일도 안됐는데 다음 여행지 물색하고 있습니다..^^
하코네는 정말 좋아요.
도쿄에서 가까워서 도쿄에서 거주하는 사람들 좋겠어요.
자주 가면 거기도 식상하겠지요?
이 사람의 마음이 간사해서 자꾸 새로운 것을 바라거든요 ㅋㅋ
저도 또 가야되요...
전 전에 갔을때 토산품점에서 송이가 든 후리가께를 샀었는데 참 맛있었던 생각이 나네요.
후리가께 ㅋㅋ 먹는거군요.
다음에 가면 나도 사먹어야지..
뭐가 뭔지 알아야 사서 먹는데....
감사합니다.
북해도간다님 대단하십니다 . 부럽습니다 ^^
저는 신랑 없으면 해외여행 생각도 못해보는데,,,,
화이팅입니다 ^&^ .....
저는 부부가 함께 다니는 분들이 가장 부러워요.
혼자서는 조금은 외로워요.
사실 나는 괜찮은데 다른이들이 그렇게 보아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이 돋게 하는 댓글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