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지도 | 와우정사 는 1. 개요[편집]한자: 臥牛精舍 / 로마자: Waujeongsa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에 있는 사찰이며 대한불교 열반종의 본산이다.
이북 출신의 실향민 법사가 창건하였다.
2. 특징[편집]1970년대에 세워진 현대식 사찰이며 이북 출신으로 월남하여 실향민으로 있던 해월 삼장법사(속명: 김해근)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염원으로 지금의 자리에 절을 창건하였으며 용인시의 대표 관광지들 중 하나로도 꼽히고 있다.
사찰이면서도 대한민국의 다른 사찰과는 달리 규모가 공원급인 데드 개방형으로 되우 있으며 일주문이나 담벽이 많이 없는 편이었고 입구에 있는 대형 황금 불두상(佛頭像)이 절의 상징물이다.
그 외에도 유명한 불상인 누워있는 불상이 있으며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들여온 다양한 불상들이 있어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남북통일을 염원하여 불자들이 쌓은 돌탑과 황금으로 만든 통일의 종도 있다.
------------------
도리사는 경상북도 구미시 냉산(冷山)에 위치한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이 절이 신라 최초의 사찰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도리사 창건에 대하여 전하는 가장 이른 자료는 1530년(중종 25)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로, 삼국시대 신라 눌지왕 때 묵호자와 모습이 비슷한 아도라는 승려가 이 지역이 겨울인데도 꽃이 만발한 것을 보고는 절을 세웠다는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1639년(인조 17) 간행된 『도리사사적(桃李寺事績)』, 1655년(효종 6)에 세운 「아도화상 사적비(阿道和尙事績碑)」 등에서도 아도 화상이 도리사를 창건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아도가 실제 도리사를 개창했다기보다 통일신라에 이르러 아도를 추모하며 건립되면서, 이 사찰의 권위를 부여하기 위해 지역에서 전해 오는 아도 설화와 연관지었을 가능성이 높다. 본래의 절터는 현재의 도리사 아래쪽에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위치와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금의 절이 있는 곳은 금당암(金堂庵)이 있었던 곳이다.
----------------------------
동굴 속 법당이 있는 곳, 반야사
반야사는 석회광산인 옛 폐광을 활용해서 동굴법당과 대웅전, 요사채, 야회 미륵불상, 바위협곡 등을 조성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절벽과 대웅전이 한눈에 보인다. 대웅전 뒤쪽으로 가면 동굴법당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운이 돈다. 예전에는 석회를 채굴하는 광산으로 일제강점기에는 노역을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법당이 마련되어 있다. 산신이 모셔있는 곳도 있고 지하수가 모여 생긴 작은 연못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