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명산 금오산!
잘 정비된 산행코스와 볼거리 많아 가벼운 마음으로 산을 올랐다.흐린 날씨가 맘에 걸리긴 했지만
산행하기엔 더 좋은 조건이 되지 않았을까~~아쉬움이 있다면 눈이 얼어서 녹지않아 정상을
눈 앞에 두고 오르지못한점이 아쉽다.
다음에 다시 가고 싶은 산~~~
이번 산행에 참여한 동문
1회;박병문,강철구,이태복
3회;최광수,이재원
6회;허창영,김순덕,임국향
7회;이재선
9회;지선희,엄금분,권점숙,엄선영,
10회;우영미,정인섭
11회;엄은영
12회;이재길
기타;우건성,안명희,손진순 총 20명 참가 하였음.
이번 산행을 더욱 빛내준 동문님의 찬조내역
최광수회장:10만원,박병문고문;9만원,강철구;5만원,이태복;5만원,이재원;2만원,이재선;2만원
수입;회비와찬조-53만원
지출;수육,과일,기타부식 5만원
뒤풀이(11회이혜영동문식당-양평칼국수)-26만원
잔액;22만원 통장으로 골인
굳은 날씨에도 산을 좋아하고 동문을 사랑하는 동문선후배님 이번 산행에 참여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아낌없는 찬조에 감사드리고,산행을 위해 먹을거리를 정성껏 준비한 지선희 총무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산후 뒤풀이 장소로 이혜영동문 식당(양평칼국수-상모동054-464-1256)에서 칼국수와 수육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구미 맛집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4월 정기산행에도 많이 많이 오세요.좋은산을 추천해 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점심을 제가 샀어야 하는데 그리 못해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긎은 날씨에도 아량곳하지 않으시고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무님 노고에 항상감사합니다
양평칼국수 수육과 소주한잔 그리고 배가 임신13개월째라서 국물을 먹지못해서 아쉬움이
이해영동문 예쁜미모 만큼이나 잘정돈된 가계분위기 탁트인 주방하며 종사자들 친절함이 성공에 비결이 아닐까?.
멋진산(금오산) 정상하구 배고픈차에 잘먹고 대접잘~받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