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수) 저녁 7시, 서초동 가조고향마을에서 재경 송설법조인 모임을 가졌다.
정해창 전 법무부장관님(송설 20회)을 모신 가운데 송설법조인모임 회장이신 김용진 전 검사장님 (송설35회), 박선기 변호사님(송설36회, 전 육군 법무감, UN재판관) 등 법조인 16명이 참석하였고, 송석환 재단이사장님께서 참석하시어 모교 소식을 전해주셨다.
그 외 박윤해(송설47회,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차장검사), 이종림(송설48회,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최영헌(송설48회, 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박성수(송설48회, .전 서울지검 서부지청검사, 김앤장 변호사), 윤대해(송설52회, 전 서울남부지검 검사,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차순길(송설53회,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권영광 변호사(송설55회), 이장희(송설56회, 법무법인 송담 대표변호사, 총무), 박일행(송설 59회, 롯데정밀화학 변호사), 편권일(송설60회, 법무법인 바로법률 변호사), 유시동(송설62회, 서울중앙지검 검사), 이지웅(송설68회, 서울남부지법 판사), 이준규(송설67회, 사법연수생), 김동민(송설69회, 공익법무관) 등이 참석했다.
정해창 장관님께서는 모교 발전을 위해 송설법조인이 마음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항상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송석환 이사장님은 모교의 비약적인 발전 소식을 전하시면서 송설법조인이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 송설법조인모임에서 모교에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해, 내년부터 송설법조인모임 명의로 서울대 입학생 1명에게 입학금(300만원 상당)을 모교를 통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금년에 송설65회 오재준이 새로이 부산지검 검사로 발령을 받았고, 송설 56회 이장희 변호사가 법무법인 송담을 설립하여 대표변호사로 취임했다.
현재 송설법조인은 총 89명이고, 현직 판검사는 20명이고 그 중 판사 9명(부장판사 이종림, 권성우, 이재덕, 판사 박희근, 이준영, 조용래, 이재욱, 윤중열, 이지웅), 검사 11명(차장검사 박윤해, 김홍창, 여환섭, 부장검사 박석재, 안희준, 부부장검사 차순길, 검사 김재혁, 장대규, 유시동, 김경완, 오재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