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형보러 부대 갔었어요..
그리고 봉재형 보고 밥을 허겁지겁 먹고 또 음료수 마니먹고..ㅎㅎ
점심먹고 P.X <군대 매점> 들러서 음료수 사고..
노래방 가서 노래부르고..
군인들 축구 구경하고.. <이제, 여기까지 좋앗는데..>
이제 집에 갈려고 전철 탔는데, 마구 속이 쓰리는 거에요..
그래서 한번 창동역에서 내려서 쉬었다가 또한번 열차타고 서울역 올려고 하니까
또 속 쓰려서 쉬었다가..
신길역에서 한번, 구로역에서 또한번, 가산역에서 또한번 내렸는데./..
이번엔 마구마구 쏟아지는 거에요.. 참을수 없이..
가산 디지털 단지 역 계단 중간에 토한번 제대로 하고, 화장실 세면대에서 또한번..
그리고 집에 갔죠.. 집에가서 쓰러졌어요.. ㅠㅠ
아.. 제대로 뻗었습니다.. 정말 마구마구 먹는건 몸에 않좋은걸요..
역에 몇번 갔는지 그때는 정신이 오락가락 했구요..
지금은 조금 괜찮아 졌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오늘은 그냥 집에 가야겠습니다.. 어제 구토 너무 많이 했는지 학교가니깐 공부
안되고.. 취침 자세 취하다가 한대 얻어맞고.. 정말 정신 없습니다..
지금은 아직도 괜찮지가 않습니다.. 너무 힘드러서..
어제 군에 있는 형 보러 갔다가 제대로 맛한번 봤습니다..
이 사건이 지금 음.. 한 6년 넘고나서 첨입니다.. 초 3까지 이런일 많았고, 중학교때는
아예 한적 없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첨입니다..
휴~ 리플 달려면 달구요.. 저는 달아도 상관 없슴다.. 왜냐면요.. 토하고나니까 정신이
없어서 귀차니즘에 걸렸는지, 아무것도 손대기 싫습니다..
ㅅㄱ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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