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결승전이고 이번에 이기면 강동구 대표중학교로 나가서 저와 저희팀으로선 굉장히 중요한 시합이죠.. 근데 저희는 축구부가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저희끼리 연습해서 준결승전에도 강일중학교를 연장접전 끝에 1:0으로 이기고 결승을 겨우 올라온터인데.. 하필 키가180이 넘고 굉장히 거치기로 소문난 한영중학교랑하게 되었어요..ㅠ 저희가 어웨이로뛰는데 한영중심판이 굉장히 오심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지난 경기에서도 죽을힘을 다해서 막고 또 막고.. 해서 겨우 올라간 결승. 저희는 오늘 5시에도 모여 연습을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뭐.. 간단합니다;;
저희 신암중학교가 이번 강동구대회 우승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혼자서 외로이 경기에 임하는 것보다는
우리 카페회원님들의 힘을 받아 다같이 뛰는 것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제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카페에 어린이가 계신다면, 어린이날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화이팅 !
파이팅입니다^^
우승하시길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