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4050 꽃향기 여행과걷기-문화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 향기♡충청방 5/21.(화) 출석부 ㅡ 백두에서 한라까지 (수정본 사진첨부^^)
조영기 추천 1 조회 154 24.05.21 00:0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5.21 00:08

    첫댓글
    사진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에효 ㅎㅎㅎ

  • 24.05.21 10:40

    사진을 20장 이상 올리면 안 올려지던데..

  • 24.05.21 06:16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대단한 일정을 소화하셨군요
    멋지십니다~ㅎㅎㅎ
    저로서는
    도저히 따라할수 없는~

    사진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출근하는 아침
    날씨가 참 좋네요

    오늘도
    우리들 모두
    좋은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21 09:20

    빗병을 앓고 있는 저는
    백두산 비
    한라산 비를 보고 싶었는데
    못봐서 조금 아쉬웠네요 ㅎ
    그래도 백두산 설경을 봤으니
    남는 장사 한거 같아요 ㅎㅎ
    한국의 날씨만 생각하고
    여름옷만 가져 갔다가
    백두산에서 얼어 죽을뻔 했지만
    그또한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ㅎㅎ
    사진 올렸어요
    25년만의 백두산 조금 달라졌나요?ㅎ
    온천에 예쁜 색시 있다는 송곡님 정보는
    정확했어요^^

  • 24.05.21 10:42

    @조영기 온천물에 삶은 계란은 잘 먹고 온겨?
    으이구 여행사는 뭘 알려준겨? 버럭!
    고생많았네ㅎ

  • 작성자 24.05.21 12:39

    @꽃삽ㅡ(청주) 가이드가 계란 하나씩 다 돌렸는데
    나만 딴 짓 하다가 못받았음
    계란 돌릴때
    나는 고개돌려 이쁜 중국여자 쳐다본거 같음
    못살아 ㅡ.ㅡ

  • 24.05.21 17:43

    @조영기 ㅋㅋ 에긍 그런맛을 어디서 맛볼수 있다구...
    우린 사 먹었는데...
    정신줄 잘 챙기고 다녀ㅎ

  • 24.05.21 06:26

    모여
    몽타즈는
    한장도 없는거여~
    댓글에 한장씩
    보여줄라꼬~~
    무사히 잘 댕겨왔음
    최고이지
    엇그제 일요일냘
    중국다녀온친구놈이
    중국술 한병
    몽골 말타고 가면서
    마신다는60도 짜리한병
    난 술자리 피해서 왔는데
    마신놈들은 어제
    둑겄다 하드만~~

  • 작성자 24.05.21 09:25

    사진 올렸습니다 ㅎㅎ
    일행 29명중에
    거의 술을 안드시는분들이라
    아줌마들이 중국술 저한테 몰아주심요 ㅎ
    이번 여행에서는 가이드가 엄선한 술이라서 그런지
    장가계에서 마신 중국술보다
    훨씬 더 좋더라구요 ㅎ
    가이드말로는 중국술이랑 소주같은거
    섞어서 마시면 머리아파 죽는다더군요 ㅎㅎ

  • 24.05.21 10:43

    @조영기 그 독한술을 음주 좋아하는분들이라
    다르군그려 ...ㅎ 그럼 사람도 독해지는거아녀? ㅋ

  • 24.05.21 08:04

    짝짝짝!!! 영기님 완전 믓찌다.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여행이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여행일정은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사진이.....안보여서 아쉽아쉽^^
    넘어지신분은 집에 가서 마눌님한테 엄청 혼나셨겠다 ㅋ
    좋은 하루되세요 ~^^

  • 작성자 24.05.21 09:30

    사진 올렸습니다 ㅋ
    두만강 근처
    진달래식당에서 북한맥주 마실때
    참이슬이랑 소맥했는데
    아 그게 생각해보니
    남과 북이 하나가 된거더군요 ㅎㅎㅎ
    서빙하는 아가씨가 넘나 이쁜데
    뭔가 분위기가 중국사람 같지가 않다했는데
    나중에 가이드가 북한여자라고..
    진작에 말했으면 내가... 으음 아까비 ㅎㅎㅎ

  • 24.05.21 10:44

    @조영기 북한가서 살라구....으ㅡㅡㅡ 영기 잃을뻔ㅋ

  • 24.05.21 08:23

    글 길다고 욕하지 않았어요!ㅎㅎ
    너무나 짧은 당신과 나의 삶처럼.... 음..
    짧은 인생 사는건 늘 같다고 하지만 분명 다르지요.. 어떻게 사느냐에....
    여행기에 늘 알콜이 함께이지만 백두산에서 마라도까지 계획한 여행루트는 참 신선하며 멋지십니다!!!!😁
    다이나믹한 여행기로 오늘도 웃고 갑니다~^^



  • 작성자 24.05.21 09:35

    감사합니다^^
    윈드림 손폰에서 우연히
    우유니 사진을 보지 않았다면
    모든 여행들은 없었을겁니다
    그저 하루하루 일만하고 살았겠죠
    우리 막내는 나의 스승이십니다
    내게 여행바이러스를 심어준 남미소녀
    오늘도 멋지고 이쁘게 꽃 길 걸어소서 ㅎㅎ

  • 24.05.21 10:45

    그러게 한번에....긴 여정을 멋지게 소화해냈네요ㅎ 해외여행팀 한번 꾸려보자구요

  • 24.05.21 12:30

    @조영기 우유니에 대한 갈망이 크시군요..
    조만간 우유니여행기를 볼 거같은 생각이..ㅎㅎ
    단 우유니에서 지금처럼 알콜을 드시면 산소호흡기와 함께 하셔야해요..😂
    누군가에게 가슴 속에 있던 무언가를 끄집어내어 행동으로 옮길수 있게 했다는 것에 제가 감사합니다.ㅎㅎ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한번쯤 생각하고 도전하게 하는건 나이를 떠나 서로에게 인생의 스승이 아닐까요~~

  • 작성자 24.05.21 12:37

    @윈드림(대전)715 우리 막내 만나기 훨씬 오래전에
    우유니에 대한 글도 썼었음 ㅎㅎ
    버킷리스트2번이 우유니 소금사막임
    송곡님 차에서 우연히 우리 막내 손폰에
    깔려있든 우유니 사진보고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음
    그때가 생각해보니 윈드림님 첨 본 날이네
    우리 막내보고 가슴 뛴거 아님
    우유니 사진보고 가슴 뛴거란걸
    확실히 해둠 ㅋㅋㅋ
    내 버킷리스트1번은 EBC

  • 24.05.21 10:38

    므쩌요
    늘 응원합니다

  • 24.05.21 10:46

    같이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5.21 12:24

    누군가했네 ㅎ
    왜 닉은 바꾸고 난리람 ㅋㅋ
    히수?음... 닉도 이쁘네
    아닌가 닉만 이쁜가?
    아 헷갈려 얼굴이 기억나지가 않음 ㅎㅎㅎ
    5월 그날이 다시 오면
    대전 온다든 그 히지니는
    어디쯤 오고 있는지
    에잇 ㅎㅎ

  • 24.05.21 10:40

    대단히 믓찐분 영기여~~
    강체력이 부럽당! 8월에 한번더 도진해보셩
    날씨가 너무 안타깝다 나는 오월에 갔어도 봤는데...그래도 다른 여행지 포기하고 두번씩이나 대단하네 ...작년 12월에 갔던 마라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 근데 그렇게 휴가를 자주내도 되는 회사도 부럽네ㅎㅎ돈도 많이 받나벼 여행을 훌쩍훌쩍 떠나는걸 보니ㅎ
    여행기에 양념소스가 잘 묻어나 재미지네~^^
    여인은 필수항목이구...ㅋ
    잘 엮어보셩~~맨날 후회하지 말구 ...ㅋ

  • 작성자 24.05.21 12:29

    여인이랑 엮이면 삶이 피곤해짐
    아직은 혼자가 좋아좋아 ㅎㅎㅎ
    29명중에 거의다 부부동반이었는데
    별로 안부러웠음 ㅎ
    근데 노부부는 참 보기 좋았음
    나도 조금만 더 늙으면
    그때 찾아볼거임 ㅎㅎㅎ

  • 24.05.21 10:44

    삶이란 어제를 추억 하고
    오늘을 사랑하며
    내일을 희망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백두에서 한라를 넘어 마라도 까지
    정말 대단 하십니다..
    그런데 장춘도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요 제가 20년도 넘었지만...
    그곳에서 일년을 넘게 있으면서 이곳 전주에서 선배가 하던 볼링장 물건을 다 뜯어서
    배에 싣고가 부두에서 몇개월을 하역을 안해줘서 정말 애를 먹고 있을때 공산당 어느 간부하나를 알게되어
    장춘시에 딱 한개밖에 없고 최초로 볼링장을 개설 했었습니다..
    하얼빈에서부터 시작해 장백산 중간까지는 버스가 올라가서 오월 말일이였지만
    함박눈을 맞으며 다행히 천지는 구겅 하고 왔답니다..

  • 24.05.21 10:48

    헉! 대단@.@ 대단한 용기
    젊음이 혈기왕성을 부르지만...
    지금은...아ㅡㅡㅡ옛날이여

  • 작성자 24.05.21 12:31

    장춘구경은 못했지만
    굉장히 넓은곳이구나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그곳에서 볼링장을 개설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돈 다 어디에 묻어 놓으셨어요?
    좌표 좀 주세요^^

  • 24.05.21 12:43

    천지가 물빠진줄 알았네....
    여행 잘하시고 건강히 돌아오삼....

    언제나 백두산을 가보나....ㅎ

  • 작성자 24.05.21 12:50

    백두산은 여행사통하는거보다
    민박집이 더 나은듯해요
    혹시 백두산 계획 있으시면
    송강민박 검색해보세요
    서파에서 일출
    북파에서 일몰
    그런 상품도 있는커 같더라구요
    그리고 북한땅인 남파구경도 가능하다는데
    휴가철이나 추석쯤
    가보고 싶네요
    여행사패키지는 그넘의 쇼핑센타
    으윽 정말 싫어요 ㅎㅎㅎ

  • 24.05.21 17:41

    @조영기 북한땅 구경 못했구나
    나는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 봤는뎅ㅎ

  • 24.05.21 13:01

    대박^
    백두에서 한라까지~^^
    멋지다요~
    저는 코로나 이전 해 7월에 초등동창들이랑 가서 천지를 세번 보았는데~~^^
    양고기도 먹어보고요~
    계절을 잘 못 택하신 듯 해요~
    한라산은 6번 갔는데~
    산은 이제 고만 갈려구요~~ㅎ
    노쇼핑이 좋아요~^^
    그리고 전 기내에서 화이트와인 공짜로 먹었다는.ㅎㅎ
    수고했어요
    우리의 충방 영기님~~~^^

  • 작성자 24.05.21 19:46

    7월의 백두산
    제일 좋을때 가셨군요
    서파에서도 천지 보고
    북파에서도 천지 보고
    비행기에서 또 보고
    ㅎㅎㅎ
    저는 3일 연짱 천지를 못봤지만
    설경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한라산은 저도 이제 그만 가고 싶어요
    종아리 허벅지 근육통으로
    오늘은 걷지를 못하겠네요
    날이
    갈수록 이상하게 더 아파요 ㅋㅋ

    한국올때는 와인 있어요?
    물어볼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카스주떼요 해버렸어요
    속상해요 ㅋㅋㅋ

    주말에 반가히 보아요
    우리의 충방 지원님
    충성!^^

  • 24.05.21 14:27

    영기님 살아있네 ㅎ ㅎ
    멋쪄요~~

  • 작성자 24.05.21 19:50

    한라산 올라갔다가
    반쯤 죽었어요 ㅎㅎ
    출근해서 주변 사람들 걱정을 한몸에 받고 있네요
    새파란 젊은 여직원이 부축해준다고 ㅡ.ㅡ
    치아라! 나 아직 안죽었다! 큰소리는 쳤지만
    쩔뚝쩔뚝 ㅋㅋㅋ

  • 24.05.21 15:06

    영기님 살아 있네
    멋쪄요 ~! 2

  • 작성자 24.05.21 19:54

    ㅎㅎㅎ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게 아닌듯합니다
    다리가 아파서 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보내셨나요
    붉은 와인 한잔으로 깔끔한 마무리 하셔요^^

  • 24.05.21 15:31


    요즘 해외여행유투버들
    방송서 많이 뜨드만 글도 잘
    쓰겠다 ..여행기 한번 유트브에
    올려 보셩..
    혹시 알어 빠니보틀 처럼 직업이 바뀔지.ㅎㅎ

    천지 못본게 좀아쉽긴 하지만
    백두에서 한라까지 체력이 대단하셩 ..

  • 작성자 24.05.21 20:00

    솔직히 글을 잘 쓰는건 아니지 ㅋ
    언제나 부끄러워서 낯을 못들고 다님
    뭐 그런게 중한가
    잘쓰든 못쓰든
    서로의 안위를 물어주고
    카페 안에서나마 덕담 주고 받는게
    슬기로운 카페생활 아닐까 ㅎㅎ

    체력만큼은 조영기 따를자 없다!
    자타가 공인했었는데
    동네 뒷동산 한라산 올라갔다와서
    쩔뚝이가 됐군
    이것은 알콜 과다복용으로 뼈가 녹은겨
    에잇
    사랑하는 여자한테 녹고 싶었는데
    뼈만 녹은겨
    ㅎㅎㅎㅎ

  • 24.05.21 20:33

    @조영기
    ㅋㅋㅋ
    내 무릅이 망가진 시초가
    제친의 작은동산 갔을때야..
    고질병 만들지 말고 빨리 치료하셩..
    영양제두 챙겨먹구..
    건강해야 여자두 꼬시지.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