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수많은 분들이 모이는 곳이기에 혹시나 진짜 잔치 치뤄보신분 계실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네요.
7월에 시아버님 칠순을 합니다. 야외 정원있는데는 인당 8만원이라 도심에 있는 사오만원대 한정식 생각하니 대부분 지하 1층 인터넷 검색으로 위둘을 찾았어요. 서라벌은 끌리는게 음료무로 상까지 무료 무료이니까 왠지 걱정이고 수담이란데는 사회도 봐주고 케잌 상차림까지 대신 38만원이랍니다
둘이 장단점이 서로 달라 음식맛과 서비스로 결정하고픈데 이미 진진바라서 한번 깨져
계속 먹고 다니기엔 금액이 부담되서 혹시나 직접 가보신분 이 있다면 쪽지좀 주시면 은혜로 알겠습니다. 아니면 팔순잔치 할 다른장소 추천 해주셔도 좋구요.
첫댓글 대치동 수담은 철거했어요
진진바라 맛있어요
선정륵역에 있는 수담말고 또 수담이 있는지요?
@익명2222 아..그게 대치동크리스피 옆에서 이전한댔는데 거긴가보네요.
외관은 수담이 좋을거에요.. 진진바라는 지하긴한데..음식은 정갈하고 맛있어요.
@익명2222 수담 선정릉역으로 이전한거 맞아요. 깔끔하긴 한데 맛은 그냥 양호 정도
서초역 근처에 남도한정식 선율이라고 있어요 음식 깔끔하고 괜찮은듯해요 꽤 커요 주차장도 있고요 아 그리고 2층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