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LPGA 태극낭자들의 위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 그룹투어 챔피언십 마지막날(25)4라운드에서 김세영이 버디5개와 보기3개로 2언더 70타를쳐,2위 찰리힐을 1타차로따돌리고,여자골프 사상최고액 상금 150만달러(17억6천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0.김세영의 기록 이번대회 사흘내내 선두를 달리던 김세영은 마지막날 3개연속 버디를 잡으며 맹추격에 나선 힐에게 공동선두를 허용,마지막 18번홀 8M의 쉽지않은 버디퍼트가 홀안으로  떨어져 연장전 없이 우승확정으로 올해만 3승을 따낸 김세영은 박세리(25승)박인비(19승) 신지애(11승)에 이어 한국선수 4번째 10승 고지에 올랐다.0.세계 최고 고진영(2019 리더스 톱10의 톱 랭커로 10만달러 수상)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이대회 11언더 277타로 공동11위로 마감했으나,세계랭킹 1위에 올해의 선수,안니카 메이져 어워드,상금,평균타수등 주요부분을 모두 휩쓸어 최고의 한해를 완성해 전 세계에 태극낭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상금:277만달러(09년신지애/10년최나연/12/13년박인비/17년박성현)통상 6번째 -.평균타수:69.062타로 김효주의 69,409를 제치고 1위                (03년박세리/04년박지은/10년최나연/12/15년박인비/16년전인지)통상 6번째0.LPGA 신인왕 이정은 올해 LPGA진출 첫해에 메이져대회중 메이져인 US오픈에서 우승,상금 100만불을 받고, 일찌감치 신인상 확정,시상식에서 3분 영어연설로 우승소감을 훌륭하게 끝내자, 골프여제 "소렌스탐"이 엄지 척!!! (신인상:15년김세영/16전인지/17박성현/18고진영 해마다 한국인만)0.2019년 11월 마지막 LPGA랭킹 톱10 1고진영(한국)    2박성현(한국)   3.넬리코다(미국)   4.다니엘강(미국)    5.하타오카(일본) 6.김세영(한국)   7.브룩핸더슨(캐나다) 8.이민지(호주) 9.이정은(한국)   10.렉시톰슨(미국) 1.2.4.6,8.9위가  모두 한국(계)이니 대한민국 태극낭자 만세로다.0.2019년 LPGA 한국(계) 선수 우승일지 (34개대회중 15승으로 승률 44%) 1.지은희(1월21일):다이아몬드 리프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2.양희영(2월24일): 혼다 LPGA 타일랜드 3.박성현(2승) :HSBC월드 챔피언십(3월3일)/NW아칸소 챔피언십(7월1일) 4.이민지(4월29일):LA 오픈              5.이정은(6월2일):US 오픈 6.고진영 (4승):뱅크오브 호프 파운더스컵(3월25일)/   ANA인스퍼레이션(4월18일)                     에비랑 챔피언십(7월29일)/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9월30일) 7.허미정(2승): 스코틀랜드 오픈(8월2일)/       IWIT 챔피언십 (9월30일) 8.데니얼 강 (10월20일): 뷰익 LPGA 샹하이 9.장하나(10월27일): BMW 레이더스 챔피언십 10.김세영(3승): 메디힐 챔피언십(5/16)/마라톤 클래식(7/15)/ CME그룹 챔피언십(11/25)0.한/미/일 3국 상금王? 신지애 ㅇ.한국(2006~08). ㅇ.미국(2009)  ㅇ.일본 2019년11월 1위 스즈끼(1억5300만) 2위신지애    (1억3900만)인데, 일본여자 프로골프 최종전(내주) 우승자가 상금王 된다니 기대해볼만...# 結語  태극낭자 랭킹톱10에 한국(계) 6명에,LPGA 34개대회중 15승(44%)이니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