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 550이 넘어가고 하루방문수200을 찍는 까페

[청학최석봉]

이런 까페 흔하지 않습니다.

까페 회원수가 늘어나고 일 방문수 200정도 찍는 까페는 흔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레이트덴이라는 단일 견종과 관련한 글이 올라오는 까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간혹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까페를 혼돈하시는 분들이 있는듯 합니다.

비슷한거 같지만 성격이 좀 다릅니다.

저도 네이버에 블로그를 운영합니다만 블로그는 일방적인 자기 주장을 주관적으로 게시해도 되는 

단방향 소통공간이라면,

까페는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내용을 서로 공유하는 쌍방향 소통 공간입니다.

까페는 그만큼 자기 주장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성격의 글을 올려야 합니다.

간혹 글을 올리시는 분이나 댓글을 다는 분의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자신의 글에 댓글을 단 사람이 자신의 뜻과 다르다하여 비아냥대거나 비꼬는 경우는 예의에 벗어나는 일입니다.

왜 이런 내용의 댓글을 달았을까?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시간이 좀 있어서 주절주절 몇줄 넋두리였습니다.

[정재호]

죄송합니다만 회원님들 누구도 이글에 댓글 달지 마시고 마음속으로 새기시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