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냥 실험 삼고 재미삼아 하지만
대여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잘지만
마냥 신나고 줄거운 어린이들은 무더운 무극안에서 재미를 느낀다
목욕 줄기는 시원함에도 불구하고
쨍쨍한 바깥은
실상 우산을 쓰고 다녀야 할 강렬한 직사광선에 무덥다
울 고장 시장안에서
첨으로 물놀이장 개설........
백야리는 유료라 엄두 못하고
군수님 공약에는 공설운동장
올해는 물놀이 보지못하고 내년이면 기대를 해볼만 하다
음성 설성공원이나
음성 봉학골도 올해는 전멸이다
뭐든지 발빠르게 대응을 해야 할터인데
1년이 허비되고 털리니 쓸쓸하다
여름이 시작되면 봄에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니까
생각이 없음에 아쉽다
이유야 있겠지만
내년에는 풀장에서 무더위를 식혀줄지 기대를 하여본다
이웃 충주시에는 옥내 유료수영장과
옥외 무료투부 풀장이 세배나 큰 것에 넛놓고 잇엇다
작년 이 맘때쯤 한달 한번씩 그쪽을 지나다 들은다
시군의 경제력과 인구비례 예산의 차이랄까.....
내년에 개장 될 금왕 공설운동장 풀장을 기대하여본다
강렬한 광선에 우산 쓰고 배회한 울가 주차장
텅텅빈 봉학골 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