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진단사업 실시 결과 |
환경부에서 실시한 어린이 활용공간 환경안전진단사업 결과 32.2%가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과 함께 2012년 2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집, 놀이시설 등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진단사업’을 실시한 결과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한 시설 322곳을 적발하고 19곳의 시설을 개선했다.
2012년 사업은 전국 실내·외 어린이 활동공간 1000여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실외 놀이터 700곳과 어린이집·유치원 보육실 등 실내 활동공간 300곳에 대한 환경안전진단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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