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째주, 딱구친구들 일상

[땡이]

2024년 4월 1일 월요일

오손도손 둘러 앉아, 주말 지낸 이야기 나눠봅니다. 캠핑 갔다 온 이야기, 소싸움 한 이야기, 바다 갔다 온 이야기, 팔거천에서 친구들 만난 이야기 등, 우리 딱구들 주말에도 바빴네요.ㅎㅎㅎ

달력을 통하여 새로운 4월이 왔음을 알리고, 이번 주의 흐름을 알아봅니다.

오늘은 11시에 급식센터 선생님께서 영양 교육을 해주시기로 하여, 터전의 마당과 모래 놀이터에서 놀았습니당!

따숩따숩한 4월의 월요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걱정없이 볕 듬뿍 쬐며 노는 우리 딱구들입니다.

모래+봄 들풀, 붐꽃으로 마법의 수프를 만들어보기도 하고요.

텃밭의 잡초도 뽑아주고요.

*강북 급식센터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지구를 지키는 방법'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열정적인 우리 딱구들, 열심히 강의를 듣고, 선생님께서 물어보시는 질문에 대답하네요.

선물로 받은 스티커북 활동지로 다시금 분리수거 방법을 복습해봅니다.ㅎㅎㅎㅎㅎ

집중도 높고, 멋진 태도로 강의를 들은 우리 딱구들, 급식 선생님께 칭찬 듬뿍 받았답니다!

2024년 4월 2일 화요일

체조로 몸을 풀어보고요.

봄꽃 요리놀이 본격적으로 시동걸어봅니다.

연준이 나무꾼이 주운 나뭇가지를 늘어놓은 후, 쩜프쩜프하며 장애물 달리기도 펼치고요.

아름다운 봄꽃케이큽니다~!!

돌아가는 길도 재미집니당~~~~~~~~~~~~~~~

[빼빼로 최상수]

한별이 완전 적응한듯ㅋㅋ
땅바닦에 주저앉아 놀이에 열중하는 아이들 사진 너무 보기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