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실때, methyl화가 됐는데 (전사는 안되는데) 복제는 어떻게 가능한지 질문한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잖아요....
DNA 에 메틸화가 돼있음 전사인자가 못붙어서 그 곳의 전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DNA 메틸화는 염기있는 쪽의 측면에 붙어서 되는건데, 이떄 전사가 되려면 전사인자가 옆면으로 와서 붙고, 이때 인식을 못해서 전사가 안 일어나니깐....)
근데
메틸화 된건 전사인자 가 옆면으로 붙는데에만 중요한거지, 붙는 부분에만 메틸화가 안되있음 붙은 다음에 전사유도해 전사되는건 상관이 없고. 마찬가지로 DNA복제도 옆면에 메틸화가 되 있는건 아무 상관 없다구 하셨잖아요...
그럼 결론적으로 전사되는데에도 메틸화는 문제시 되는게 아닌건가요?? 처음에는 전사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복제랑 같이 설명하실때는 또 아무 문제가 안된다고 하셔서 헤깔려요... ㅠ ㅠ
제가 잘못 이해한것 같은데, 설명 부탁드릴게요.. ~
첫댓글 이미 써놓으신 내용에 답이 다 있습니다. DNA에 메틸화가 되면... 전사인자가 못 붙어서 그 곳에서 전사가 안일어나게 되니까.. 전사에 영향을 주는 거죠. 하지만, 전사인자가 붙는 곳 이외의 전사가 진행되는 암호화 부위 등에 메틸화 된 것은.. 전사가 진행되는데에 아무 영향도 안 준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