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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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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밥상&요리조리 오미자 효소 건지로 잼 만들기
로키할매 추천 0 조회 215 20.11.11 21:5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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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1 22:03

    첫댓글 오메 큰손이셔라
    고생많으셨겠어요
    조금 번거로워도 부지런하시니
    맛난잼이 왕창 탄생했네요
    한번 해놓음 한동안 잼은 잊겠어요 손주들이 좋아할듯용

  • 작성자 20.11.11 22:08

    그러게요. 애기들 있는 조카들 몫 2병 . 딸내미 친구한테도 한병 선물~~
    푸짐합니다.
    근데 지난 여름에 대상포진 호되게 앓고 자꾸 일 벌린다고 식구들이 머라머라캐요..

  • 20.11.11 22:10

    @로키할매 대상포진 엄청 아프다던데
    고생많으셨네요 ㅜ
    쉬어가면서하세요
    피곤하거나 무리하시면 안되요 ...
    혼날만했어요

  • 작성자 20.11.11 22:13

    @해양수산 가만 못있는 성격인데 올여름 소파랑 한몸ㄷ어 살았더니 배가배가 나와서.. 실은 요즘도 후유증으로 근육 땡김이 있거든요. .. 그래서 일 벌릴때마다 안아프다고 뻥을 ~~~ ㅋㅋ

  • 20.11.11 22:32

    전 오디효소 건지고 난 알맹이가 있는데
    갈아서 잼 만들어야겠어요
    주말까지 일하느라
    휴일 하루 시간나는데
    할일이 넘 많아서 자꾸 미루게되서요~
    로키할매님 따라쟁이 해볼래요~ㅎ

  • 작성자 20.11.11 22:33

    오디는 과육이 부드럽고 씨가 없어서 걸르지 않아도 되겠네요. 오디잼 부드럽고 맛나게겠어요.

  • 20.11.12 07:44

    오미자 작은씨를 어떻게 분리했어요.

  • 작성자 20.11.12 09:47

    소쿠리에 넣고 문지르면 껍질이랑 씨는 남고 과육은 빠저요.

  • 20.11.12 09:50

    @로키할매 그러셨군요.
    저는 작년에 버리기 아까워서
    현미식초에 담가났다가
    식초로 먹었어요.

  • 작성자 20.11.12 09:51

    @옥구슬 식초는 어찌 담그시는지요.
    두번 걸러도 과육이 많아서 버리기 아까웠어요.

  • 20.11.12 09:53

    @로키할매 아니오. 식초를 만든게 아니라
    마트에서 파는 현미식초를 사다가 부어났어요.

  • 작성자 20.11.12 09:54

    @옥구슬 아~~~ 네.
    재작년엔 술을 부어놨는데 술도 참 맛있더라고요.

  • 20.11.12 09:58

    @로키할매 저도 몇 년전엔 술 부어넣은것 있는데 술은 잘 안먹게 돼서 식초를 사용했죠.
    그거 술 부어놓은것
    맛이 새콤하던가요?
    저는 안마셔봐서 모르겠어요.
    그거 오미자술로 고추장 담그면 어찌될까요?

  • 작성자 20.11.12 10:00

    @옥구슬 새콤하진 않은데 오미자 향이 진했어요. 약주로 마시면 괜찮은데 음식엔 향이 남으니까 안좋더라고요.
    고추장도 오미자 향이 강하면 안좋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0.11.12 10:02

    @옥구슬 남은 건데기로 물끓여서 먹기도 한다던데 한번 끓여보니 번거롭고 우선 양이 너무 많아서 두번 걸러 잼 만들고 나머진 버렸어요.

  • 20.11.12 10:06

    @로키할매 그래도 맛있는 쨈 만드셨으니 그나마 다행이예요.
    오미자주는 고추장 담글때 쓰려고 잠시 생각해 봤어요.
    고려해 봐야겠어요?
    취중작업님은 이것 저것 섞어서 고추장 담갔길래
    저도 그 생각이 나서요.

  • 작성자 20.11.12 10:08

    @옥구슬 네. 고추장은 한번 담그면 몇년씩 먹기도 하니 모험하긴 댓가가 너무 커요. ㅎㅎ 안전하게..

  • 20.11.12 10:10

    @로키할매 넵, 안전하게 오래 두고 먹으려면
    깔끔하게 소주 붓는게 났겠죠~~~ㅎㅎㅎ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1.12 10:17

    @옥구슬 난 고추장은 매실로만 담궈요. 매실청도 넣고 매실청 뽑은 건지 살 발라서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서 엿 고을때 푹 같이 고아요. 그러면 씹히는것도 없이 고추장 맛은 너무너무 좋답니다.
    오래 두어도 변질 없고요.

  • 20.11.12 10:21

    @로키할매 매실도 버릴게 없네요.
    매실 걸름한것 넘 많아서 버렸는데 아까와요.
    담엔 고추장용으로 쓰게 버리지 말아야겠어요.
    꿀팁 감사요~~~

  • 작성자 20.11.12 11:47

    @옥구슬 네. 난 매실 2~3년에 한번씩 담는데 건지 살 일일이 발라서 냉장보관해 둔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고추장용으로 려구요.
    많을 땐 횟집하는 오라버니댁에 드린답니다. 고추장 깨소금에 버무려 상에 내면 맛도 좋고 살균작용해주니 여름철 반찬으로 좋아요.
    매실건지를 끓여서 물회육수를 만들면 깊은 맛이 나면서 정말 맛있답니다.
    하나도 버릴게 없어요.

  • 20.11.12 12:06

    @로키할매 매실 건지 활용법 많이 배워 갑니다.
    로키할매님의 지혜로움이 엿보입니다~~~
    맛점 하세요~~

  • 작성자 20.11.12 14:05

    @옥구슬 넹~~~~

  • 20.11.12 15:36

    오미자 건지 매실 건지 버리기는 아까워도
    별 방도가없어 버렸는데 요긴하게 쓰이는군요
    오늘도 웃음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0.11.12 16:04

    네. 좋은 먹거리들이라 하나도 버릴게 없어요.
    매실 건지는 집에서도 고 추장 깨소금에 버무리면 반찬으로 손색이.없지요.

  • 20.11.16 21:30

    쨈을 만들어도 되네요..
    새로운 정보~입력 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1.17 13:55

    네~~~ 넘 맛나요.
    잼 만들어서 플레인요거트에 섞어 먹으면 기본 두세개 먹네요~~

  • 20.11.17 13:00

    깨알정보 감사합니다.
    매실 건지 버릴때 마다 참 많이 고민했었는데 이제부턴 이 꿀팁 꼭 활용하겠습니다.

  • 작성자 20.11.17 13:56

    네~~ 씨앗은 삶아 말려서 베개 속 만들어서 여름에 시원하게 사용해요. 솜 베게보다 훨씬 시원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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