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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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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Soul Lounge 스크랩 ♥주의♥ 담낭절제술
헤이즐넛 추천 0 조회 9,013 23.12.30 01:28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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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30 01:32

    첫댓글 울 어머니도 수술 하셨어요 와 그래서 수술 하고 가스 땜에 힘들다고 했군요

  • 23.12.30 01:33

    저도 복강경으로 했는데 가슴부근 세개 뚫는건 몰랐긔 아니 안했던거 같아여 암튼 소화안되고 밤마다 위경련같은 우상복부 쥐어짜내는 고통스러운 느낌있다면 백퍼 쓸개 문제긔

  • 23.12.30 01:35

    실제로는 가슴보다 좀더 복부에 가깝긔!!

  • 23.12.30 01:35

    오 저도 저렇게 했겠네요 저는 배꼽포함 세군데 뚫었고 절개부위 작은데도 켈로이드라 흉이 티나게 남았어요ㅜㅜㅜ

  • 23.12.30 01:36

    와ㅜ신기하넴 이거 수술하신 분들 고기 못 드시지 않으시긔? 그 소화를 잘 못 시킨다고 했던 것 같그

  • 23.12.30 01:38

    모든 고기가 그렇진 않은데 기름진거 먹으면 고통스럽긔ㅠㅠ 화장실 존나가긔(ex삼겹 곱창 자장면…)

  • 23.12.30 01:45

    전 잘먹어요

  • 23.12.30 01:58

    으아.. 고기 먹으면 배아프거나 그런거긔?? 저도 담석 있는데 작아서 아직 수술할 정도는 아니랬는데.. 두렵긔ㅠㅠ

  • 23.12.30 02:27

    @로또1등당첨자긔 첨에는 담관이 없어지면서 지방 분해를 못해서 바로 화장실 가게 되는건데 저는 딱 일주일 정도 고생하고 괜찮아졌긔 사람마다 다른거 같더라긔!

  • 23.12.30 02:35

    저는 수술하고 나서 돼지고기는 안그라는데 소고기가 그렇게 체하긔 ㅎㅎ

  • 23.12.30 02:56

    @햄볶아줘 아하ㅜㅠ 답변 감사하긔ㅠㅠ

  • 23.12.30 01:37

    저는 배꼽만 뚫었긩
    수술 전에 설명 들을 땐 복부쪽에 2~3군데 뚫는다고 하셨는디 끝나고 보니까 흉터가 없더라고요

  • 23.12.30 01:38

    한달전에 담낭절제술 받았긔 ㅋㅋ 수술 사진 보여주는데 호치케스 같은거 있길래 저게 뭔가 했는데 저 기계가 찝어준거군요 ㅋㅋ 신기해여
    그런데 요즘은 기술이 더 발달해서 배꼽 한군데만 구멍 뚫는다하긩 아직까진 엄청 큰병원만 해당된다는 말이 잇지만여 ㅋㅋ

  • 23.12.30 01:38

    저희 엄마도 했긔. 첨엔, 체한줄알고 약만먹고,,버티다 췌장염까지 심하게와서 고생했긔ㅜㅜ

  • 23.12.30 01:38

    복강경도 무섭네긔 ㅜ

  • 23.12.30 01:42

    담낭절제하신 분들(본긔포함) 아는 의사가 췌장암 걸릴 확률 올라간다고 남은 평생 식사조절 잘 하랬긔 특히 탄수화물 당 조절이요...! 간수치도 관리 잘 해야하냄

  • 23.12.30 01:57

    헐 무섭긔 단거 입에 달고 사는데 줄여야겠네요ㅠ

  • 23.12.30 02:03

    실제로 저희 엄마가 담낭 제거하고
    간수치 올라갔긔
    그 전에 아무 문제가 없던 거라 의사도 담낭 제거를 원인으로 보더긔
    몸 속에 장기를 떼어내는 것에 신중해야겠다 느꼈긔
    정말 부작용은 알 수 없어서요

  • 23.12.30 02:16

    @자몽사탕 앗 우리 엄마도요 술도 안마시는데 왜 올라갔나 의아해하고 우리는 담낭떼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정작 의사들은 상관없다해서 ???하고 있었긔

  • 23.12.30 02:42

    헐.. 저 최근에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졌는데 이래저래 식사조절 신경써야겠긔 ㅠㅠㅠㅠ

  • 23.12.30 12:15

    대장암 확률도 올라가긔. 실제로 논문에 대장암의 원인 중에 하나가 담낭절제더라긔..

  • 23.12.30 01:48

    저는 난소낭종 복강경으로 뗐는데 저런과정을 거쳤겠군요 수술하고 떼어낸 결과물 보여줘야한다던데(안보여줬음) 어케 꺼내나 했더니 저렇게 꺼내는거였내

  • 23.12.30 01:52

    중간에 저 관을 넣는 건 클립으로 찝고 담관을 자를 때 담관에 있던 담즙 흐르는 걸 막기 위해서긔
    담즙 안빼고 자르면 복강에 담즙이 흘러 고여서 biloma를 형성해서 염증이 됩니다~ 심하면 그거 빼려고 관 삽입해야해여

  • 23.12.30 03:37

    궁금했는데 감사하긔

  • 제가 이거했는데요 담석이 생각보다 컸다고 배꼽밑으로 크게 절개했다고 하고 엄지손가락만한 담석은 비닐봉투에 담아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경련처럼 아팠었나봐요 어후 그 고통 생각만해도 ㅎㄷㄷ하긔

  • 23.12.30 01:54

    끄아아아악 구멍이 생각보다 엄청크긔 물론 개복보단 낫지만

  • 23.12.30 01:56

    넘 신기해요...!

  • 23.12.30 01:58

    와 신기하다... 저도 올해초 이거 했어용 건강검진했는데 용종이 좀 커서 한 4~5년 추적관찰하다가 더 자라길래 예방적으로 떼라고 하더라고요... 아프지않은데 떼어서 회복은 금방됐고 먹는거 다 잘먹는데 소화가 좀 느려졌고(배가 잘 안꺼짐) 상한거 안먹어도 가끔씩 이유없이 설사하긴 해요

  • 23.12.30 02:50

    ㅠㅠ사무실 맞은편에 최근에 담낭용종으로 담낭 제거하신분 계신데.. 수술받고 4일만에 출근하셨는데... 잘해드려야겠긔ㅠㅠ

  • 23.12.30 03:18

    제가 잠든 동안 저런일이!!!! ㅜㅜㅜㅜ 일년정도 됐는데 체력 저질됐긔ㅜ

  • 23.12.30 03:15

    신기하긔 저걸 했다니...ㅋㅋㅋ 수술한지 2년인가 3년 됐는데 기름진걸 먹어도 화장실 가는게 랜덤이긔 담즙이 하루에 나오는 총량은 있는데 한번에 나오는 양은 조절이안되니까 지 맘대로 나와서 똑같은 기름진걸 먹어도 화장실을 갈수도 안갈수도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높은확률로 화장실 가긔 그래서 어딜가든 화장실에 엄청 예민해져있긔 안그래도 과민대장증후군인데 수술하고선 더 화장실에 미친사람이 됐습니다.. 따흐흑

  • 23.12.30 03:37

    담낭에 문제있는걸 어떻게 아는지도 몰랐는데 수술하는걸 알았냄 신기해요

  • 23.12.30 04:47

    저도 작년에 수술했긔ㅋㅋㅋ 체력과 면역력이 바닥이 났으며.. 아플때마다 집나간 쓸개자리도 뭉근하게 아프긔ㅎㅎㅎ 그래도 사진보니 구멍하나 뚫길 잘한거 같긔

  • 23.12.30 06:40

    진짜 수술하고 이런거 알아서 다행이지 전에 알았으면 더 무서웠을 것 같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구멍 뚫고 헤집으니까 글케 아프죠..ㅠㅠ

  • 23.12.30 07:55

    휴 단일복강경으로 담낭 절제해서 다행이긔 ㅋㅋㅋㅋ 전 흉 하나도 없긔 수술하고 담날에 퇴원하고 이틀뒤 출근했긔 ㅠ

  • 23.12.30 09:32

    이 수술하기전에 검사 꼭 제대로 해야하긔. 아는분이 담낭절제술 받앗는데 담관에 암이 있는줄 모르고 절제해서 온몸에 암이 확 퍼져버려서 바로 암4기 진단받으셨긔.. 아산병원에서도 담관에 암 있는거 못찾아냈어요.

  • 23.12.30 11:44

    아니 어케 그걸 모르고 수술할 수 있냐긔 ㅠㅠㅠ 저렇게 통채로 절제해내는데 암 퍼지는 게 가능하다니.. ㅜㅠ

  • 23.12.30 09:42

    8년 전에 뗐긔 ㅋㅋ 지금은 뗀거 거의 잊고 살긔

  • 23.12.30 09:51

    수술 아픈대 회복은빠르더라긔... 담낭있으나없으나 매일설사하고 배뒤틀리고있긔 밀가루안먹어야하는데 ㅜㅜ 쉽지않내....

  • 23.12.30 10:14

    저 작년에 했긔 ㅋㅋㅋ 여기 환자분들 많이 계신것같네긔! 배꼽하나만 뚫어서 했고,,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한것같긔 ㅜㅜ 그 외에 부작용은 모르겠긔

  • 23.12.30 10:34

    담석 품고 살고있는데.. 곧 해야겠죠....ㅠ

  • 23.12.30 10:59

    쓸개없는 사람 제가 셋이나 알긔ㅜ 다들 화장실 자주 가긔ㅜ

  • 23.12.30 11:48

    정말 의느님이긔...

  • 23.12.30 14:00

    ㅠㅠㅠㅠ담낭에용종 많아서ㅜ떼야하나 싶었는데 못하겠읍니다ㅠㅠㅠㅜㅠㅠㅜ

  • 23.12.31 13:52

    저도 담석이 한가득이라 계속 추적관찰 중인데….ㅠㅠㅠ 시간문제인듯
    담당 교수님이 담석이 생기는 제일 큰 원인이 급격한 체중변화랬어요. 특히 여성은 임신,출산으로 인해 체중변화가 많아서 그때 담석이 많이 생긴다고….
    하여간 여자로 살기 쉽지 않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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