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김가영(30·사진)과 국가대표 승마선수 임성노(37)가 인천시체육회에 입단했다.인천시체육회는 포케볼 세계선수권을 제패하는 등 세계 정상급에 올라있는 김가영과 지난해 열린 전국체육대회 대장애물비월경기에서 1위에 오른 임성노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김가영은 오는 6월 인천에서 열리는 2013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도 겸하고 있는 등 두 선수는 내년에 열릴 인천아시안게임의 출전이 유력시 된다.시체육회 관계자는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릴 전국체전과 2014 아시안게임을 빛낼 에이스를 확보했다”면서 “전국체전 순위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3년 3월 6일 중부일보)
출처: universalkorea 원문보기 글쓴이: 달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