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한달만에 진료받으러
가서 칭찬받았어요~
말 잘들었다고.ㅎ
잘 마무리 되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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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5시 기상~
7시30분 출발
인천에 11시경 도착하여
맹구님 맹선생님 마중을 받고
우렁쌈밥 집에서~
김병수님 민경란님.이유근님 과같이 우렁쌈밥은 맹구님이 결제하시고~
모두 즐겁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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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초회와 돼지고기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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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야채와 여러가지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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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차로 광주행 고속버스를~
맹선생님의 들기도 버거운
보자기상자 ~
너무 무거워서
김병수운영자님이 수고해주셔서
고속버스에 태워주셨어요.
속이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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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겉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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깬잎김치~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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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사과~
이런 선물 받아보시지 않는 분들이
제 마음을 헤아리실까?..
....................................
저에게 이런복이-
복이라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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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타고온 삼화고속버스~
이렇게 럭셔리한 고속버스
처음 타봤네요~
38.100원~
프레미엄고속버스안이
비행기속보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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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앞 등받이에 TV 가~
버튼 누르면 발판이 위로
올라오고 머리판도 편안하게
각자 각 각 커탠을 칠수있게
되있어서 ~
앞으로 여행은
프레미엄 고속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네요
맨날 운전만 하고 다녔는데
남이 운전한 차안에서 창밖을
내다보면서~
독서도 하고~
이런여행도 해 볼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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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형외과
문응주 원장님이 쓰신
수필집을 몇일전 받고~
읽을기회가 주어져
오며-가며
읽으며 심심찮게 웃고 왔네요
문원장님의 사진솜씨
데칼코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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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꾸며진 고속버스
안에서 피로가 저절로 풀리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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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6시~도착하니
며느리가 3명의 손자 손녀랑
기다리고 있드라구요.
소고기 먹자고 식당에 왔는데~
며느리 "어머니도 드세요"
하는데 며느리 막내를 안고있어서~
제가 구워서 가위로 잘라주고
먹여주고~
저는 먹는둥 마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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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손녀있는댁들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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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병원 원장님이 처방
해주신 항생제연고 바르고
취침 준비하고 있네요~
한원장님말씀 끝까지 잘 들어야겠지요~
맹구님-맹선생님
잊지 않을께요~
오늘 만나신 회원님들
참 방가웠습니다~
다음 만날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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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거리 단일치기
처음 해본것 같에요.
피곤하지 않네요~
저를 위해 시간 내주신 님들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이구 아직도 많이 아프고 불편하시겠어요
원장샘 처방 잘 따르시고 얼른 나으세요 ^^
지기님이랑 좋은분들이 곁에 계셔서 광주에서 오가는 길이 멀게 느껴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그런것 같엤어요~
창밖에 내다보는 푸른하늘은 많이 높았어요~
저는 발가락에 금간것 만으로도
너무너무너무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
지기님의 배려심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셔요~~~
전업주부를 벗어나 일상이 바빠지다 보니
마음담긴 글 한줄 올리기도 왜이리 소원한건지요....
어여 빨리 완치!!! 되시기만 바래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발목 아픈것 생명엔
지장이 없어서 아프고 쑤셔도 안심하죠~ㅎㅎㅎ
ㅎㅎㅎ 비행기라는 게... 서민들이 타는 건
타는 거 중에 최악의 좌석이죠..
너무나 좋더군요
빈 자리가 많아서~
아깝드라구요
광님씨를 터미널에 데려다 주고 병수씨도 우리 집으로 같이 와서 놀다 갔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하루 즐거웠습니다.
피곤 많이 하셨지요?.
가시는 뒷모습 발걸음이 사뿐 사뿐
가볍게 보이데요.ㅎ
빠른쾌유ㅡ바랍니다ㅡㅡ
감사해요
광님선생님
어제 오가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 중에 뵐 수 있어서 전 좋았습니다
빨리 회복하시어 볼 한번 쎄게 차세요~~^^
저도 좋았습니다.
발 치료 잘하시고
또 보게요~
샘~
알콩달콩 정이 샘솟습니다
아직 발이 아프게만 보입니다
조리 잘하십시요
그쪽 발목이 남의살 이여요~시간가면 차츰 좋아 질꺼예요~
먼길 다녀가셨군요 그간 수술 하시고 재활 잘하고 계시네요 그간 애쓰시고 치료에 전념하신보람이 느껴집니다.
더운여름 나시고 이제 먼길 혼자 버스타시고 가을사색하셨을 선생님생각에 멋진버스가 타보고싶어지네요
재활치료 잘하셔서 건강한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너무나 좋은시간 가졌어요~
어제가 지난날이 되었네요~
천고마비의 계절에
움직이는 찻속에서
말입니다 ~행복했죠
원장님 말 참 잘 들으셨군요 ㅎ 경과 좋다니 다행이네요
형부 병실에도 다녀가셨단 말씀 들었습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광주갈때 꼭 타봐야겠습니다
형부가 서글 서글
말도 잘 붙치시고 얼굴도 미남 이시고~ 좋으시겠어요~
저 한테도 그 전에 알았던 친구처럼요.ㅋ
우리 형부는 3분이 다 말씀이없어서~ㅠ
형부 덕분에 좋은시간 가졌어요~
@이광님(광주) 네
형부가 성격이 좋아서 누구한테든 다 잘 대해드리고 늘 언제 어디서든 베풀고 살아서 형부네 본가에서나 우리집인 처갓집에서도 모두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같은 광주살고 언니랑 동갑이시니 인연이 깊네요
@공경옥(인천) 그러니까~
광주에서 만나 뵈어야겠오. 친해지게~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21 10: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21 10:59
아직도 다리가 아프게만 보입니다
선생님 말씀 잘듣고 얼른 완쾌하세요
네 ~
잘 듣고 있어요~
이렇게 꽉~묶고 신고
다닌담니다~
얼른 쾌차하셔요.우렁쌈밥이 넘 맛있어보이네요.![빵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24.gif)
모두들 행복하신 표정, 넘 부럽습니다.
인천대찬병원에
관광 오셔서 우렁이
쌈밥도 드셔보시면~
후회는 안하실 꺼예요~ㅋ
고생 많으십니다.얼릉 쾌차 하시길 빕니다. 광림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 오나가나 마중 나오셔서 (몸은 불편 하시겠지만) 편하게 다니시는걸 뵈니까요....
한원장님은 살이 좀 빠지신거 같습니다.
@최미숙(성남) 얼굴 좋습디다~ㅎ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