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뿌리, 그리고 우정 Frien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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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전(장석영) 추천 0 조회 238 24.04.30 05:3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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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우
24.04.30 06:27

첫댓글 우리네 인생 70여년 돌아보면,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지요.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경우도 있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기도 하지요.
영원한것은 없어요~~

오늘의 친구가 제일 중요합니다.
오늘 제일 젊은날의 남사친 여사친^^
김혜숙
24.04.30 08:01

새벽을 가르며 달리는
기차안에서 좋은글 접하였습니다.
끝까지 믿어주는것이 중요하고 혹 상대가 속이고 배반할지라도 큰상처 안되도록 그럴수도 있겠다
내가 부족하지 않았을까 하고 모든 상황을 빨리 정리 할수있는 아량을 가득 갖고있기를 바래봅니다 .
신아(서재신)
24.04.30 07:57

김혜숙님
새벽바람이 아주 상쾌하죠~
아침형이다 보니 새벽일 지라도 일상의 습관이 무서워요
먼길에
옷 매무새는 잘 정돈 됬는지
빠짐없는 준비물도
다시 보게되죠
날씨만큼 우리들의 만남도 싱그로움으로 가득할겁니다
김혜숙
24.04.30 08:12

@신아(서재신)
와우~ 언니 오시는군요
역시 주도면밀한 언니다운 걱정이십니다
신아언니 원걸요 벌써 잊고 안가져온것들이 있답니다. 제일 중요한 파골채와 공은 다행히 챙기고 기차를 놓치지 않은것을
다행히 여기며
언니 안경을 안쓰고와 오타를
막 내며 반갑게 댓글을 쓰고 있답니다.
조금후에 뵈어요~~~♡
반야(문영애)
24.04.30 10:54

바쁜일정때문에
같이 할수없지만
마음만은 같이가는것같습니다
회장님의 글은 아침부터 깊은생각을갖게하는군요
오늘 대부대를이끌고 일사분란하게 진두지희하시며 환하게웃을 회장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보고싶은 회원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즐거움만 가득 가져 오세요

파이팅!!!
권용관(큰별)
24.04.30 16:34

귀감이 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JOON (김익준)
24.05.01 14:28

‘막말 내지는 욕설’이 친구와의 친밀도의 척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엔 너무나 많습니다.
친한 친구일수록 주고받는 대화에 심한 욕설이 섞여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깊은 우정은 심한 욕설로 느끼는 모멸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라든지
최고 강도의 심한 욕설일수록 친구에 대한 우정이 깊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언어
문화입니다.
우정은 상호이해와 존중에서 출발하며. 언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표현입니다. 친구에게 진정으로 욕하고 싶을 때는 극존칭의 공손한 말을
써야 할까요? 후손에게 이런 문화 물려주지 않도록 우리가 먼저 바꿔야 합니다.
방기숙
24.05.01 16:59

좋은글 ~
가슴에 담아갑니다
그리고
꼭 실천 해야지
하고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