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하이 키하요~🦊🦊 나는 지금...굉장히 큰 고민을 하고 있어 캠을 살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 중임💫💫 휴 원래도 내가 돈 쓰는 거에 항상 지나치게 조심스러워서 탈인데 진짜 고민하다가 머리 깨질 것 같다 하 결국은 사게 될 것 같긴 해...ㅋㅋ 한 두 푼도 아니고 몇십은 필요한 거니까 진짜 너무너무 고민된다 아무리 내가 케이팝을 좋아해도 캠을 살까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은 없는데 내가 보는 언니를 더 좋은 퀄리티로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빡 들었지 뭐야? 휴 빨리 결정 내려야지요🫠🫠
아무튼 오늘도 꽤 느긋...했나? 아 그래도 나 오늘 완전 푹 잠 10시에 일어났어ㅋㅋㅋ 점심 시간에 또 수업을 들으러 가야했기 때문에 아침을 먹고 할 일을 하다가 얼마 안 지나 바로 수업을 들으러 갔당...내가 월요일 스케줄이 제일 체력적으로 힘들거든 근데 이렇게 딱 학교를 안 가니까 너무 좋다! 지난 월요일에는 정말 힘들었어서 한...2시간은 졸았었어 근데 오늘은 안 졸고 끝까지 집중해서 들었당 휴 이렇게 월요일 수업 순탄하게 들은 적이 처음임 만족~😻😻 고작 월요일 학교 하루 쉬는 건데 이렇게 달달할 수가 없네 넘 행복해요 주말은 역시 3일은 돼야 좋아!!! 넘 만족스럽게 수업을 듣고 집 와서 또 시체놀이 했다...😱😱 할 거는 많은데 맨날 미루는 중이야 화요일까지 해야될 게 있는데 그거는 또 언제 하냐...^^ 오늘 좀 하고 자야겠어 휴 내일 학교를 간다고 생각하니 막 기분이 좋지도 안 좋지도 않다 빨리 다음 주가 됐으면 좋겠구만요! 그래도 강심장리그 나오는 날이니 그것만 기다려야겠당😆😆
오늘 편지 썼던 거 포장하면서 갑자기 든 생각이 하나가 있었어 나는 편지를 받는 것도 아니고, 내가 언니에게 맨날 편지를 직접 전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저 내가 편지를 쓰기만 하고 그거를 택배로 보내는 것 뿐인데 얻어가는 게 참 많은 것 같아. 그냥...처음에는 언니가 읽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내 감정 표현이 자유롭고 언니가 그걸 알아주는 걸 나도 잘 알아서, 단순히 그게 좋아서 편지 쓰는 게 좋았거든 근데 요즘은 편지를 쓰면서 뭔가 다른 감정을 느껴 이 편지를 언니가 안 읽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그렇다고읽지말라는거아님읽어주세요) 요즘은 편지를 쓸 때 내 얘기도 많이 하면서 내 과거를 자꾸 돌아보거든 근데 그 과정에서 참 나 자신이 언니를 통해, 또 내가 했던 개인적은 노력들을 통해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고 그게 한 편으로는 위로가 돼💗💗 언니에게 편지를 쓰면서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중! 또 언니에 대한 내 감정도 솔직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아 언니를 향한 일기장같은 느낌이랄까? 암튼 손편지를 쓰는 게 참 힐링되는 일인 것 같아 언니가 읽는 것과는 상관 없이🫶🫶
요즘 또 갑자기 게임에 관심이 많아졌어! 마인크래프트도 갑자기 결제했고 지금 폰으로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다운 받는 중...내가 또 소싯적에 이것저것 게임 좀 했거든 내가 원래 한 게임만 하는 걸 잘 못해 이것저것 여러 개 다운받아놓고 쫌쫌따리 하는 걸 좋아하는데, 내가 폰에 사진이랑 동영상이 총......몇 개이냐 어우 18000;; 저장공간이 남아나질 않아서 막 드라이브에 영상 백업하면서 저장공간 어떻게든 비우는 중...^^ 겨우겨우 3기가 비워서 오븐브레이크 다운 받고 있는거야 하하 정리를 해도 해도 공간이 부족한 매직...🙀🙀 그리고 나 그냥 카메라 사려고ㅋㅋㅋ 그 사이에 고민이 끝남 6월 시작하면 딱 결제하려고 해용 언니를 더 좋은 캠으로 많이 담아볼게......🥹🥹 맨날 대여하는 거 생각보다 넘 스트레스 받고 또 어찌 보면 맨날 대여하는 게 더 경제적으로 낭비잖아? 그래서 그냥 사려고 해 눈 딱 감고!!! 아좌잣...돈 좀 그만 써야되는데 컴백 때 나 팬싸 못 가는 거 아님? 휴 제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길...😭😭 넘 보고 싶은 밤이야 내일 강심장리그는 시간 되니까 본방사수 할게 늘 사랑하고 고마워 오늘도 잘 자☘️☘️
오노추해드립니다앙🎧🎧 드림캐쳐 분들 신곡! 내가 원래 락을 좋아하는데 드림캐쳐 분들 노래 컨셉이 항상 락 느낌이라 신곡 꼭 챙겨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