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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3의 컨테이너선 |
뭐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
포르쉐 : 사서 몰아보는게 "가능해 보이는 " 현실적인 꿈
페라리 : 보는 것은 아름답지만 과연 내가 소유할 수 있을까? 하는 비현실적인 꿈
이라는 이미지가 전 강합니다 대중적인 스포츠카라면 포르쉐가 우위겠죠 하지만 당신에게 페라리 포르쉐중 하나 고르는것을 주겠다 하면 평가가 어찌 날런지.. 재밌는 주제군요.. |
[05월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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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구로 |
저도 마하님과 지극히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구 F1을 좋아하는 저는 F1에 참전하고 있는 훼라리에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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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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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구로 |
아 그리구 마하님 저번에 인빈시블급이라 하셨는데 저도 밀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울나라 KD-3랑 이번 독도함등등 많은 정보 공유해주세요 |
[05월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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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3의 컨테이너선 |
으흐 저는 넓고 얕게 하는게 취미라 ㅋ 요새 밀리사이트들 좋은거 많죠 그래도 반갑네요 제가 기계류는 워낙 다 좋아해서 알고싶은 범주가 좀 넓습니다 ㅋㅋㅋ |
[05월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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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슈마허 |
페라리와 포르쉐 둘다최고라고 할수있겠네요...페라리는 수공제작에(100%는아니지만)소량생산 예술의 혼이깃든 진정한예술로태어난 최고의 스포츠카라 할수있고.포르쉐는 스피드를열광하는 페라리보단 좀더현실적인 차라고 할수있겠네요...전 페라리에 더점수를 주고싶습니다... |
[05월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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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늑대 |
포르쉐는 실제로 몰면서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포르쉐 오너들이 클럽에 참여하면서 트렉에서 레이싱을 즐깁니다.
페라리는 안전한 고속도로에서 가끔 과속하는것 말고 진짜 스포츠 드라이빙은 거의 안합니다. 왠만한 부자라도 페라리 부셔먹는건 무지 쓰리거든요. 페라리 오너들은 재벌들이지 실제 레이싱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페라리는 수퍼카로 예술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제가 종종 가는 클럽 이벤트에도 포르쉐 GT2 가져와서 열심히 모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저분은 정말 스포츠카를 즐기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
[05월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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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비앙코 |
페라리가 거리를 지나가면 최초 발견서 부터 시야에서 벗어날때까지 눈을 때지 못하죠. 그러나 포르쉐는 "어? 포르쉐구나" 하고 마는정도... 스포츠카라면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페라리의 엔진 사운드는 저속에서도 사람 미치게 만드더군요;;; |
[05월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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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
포르쉐 공랭 사운드도 사람 미치게 만들죠... 솔직히 페라리는 장식용 예술품이라면 포르쉐는 도심의 레이서란 이미지라고 봅니다. |
[05월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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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뽀시 |
포르쉐는 그들이 만드는 자동차 중에 스포츠카를 생산하는 메이커 입니다. 빼라리는 스포츠카만 생산하는 메이커입니다.
포르쉐 마크를 달고 있다고 모두 스포츠카가 아닙니다.. 빼라리 마크를 달고 있는 것은 모두 스포츠카 입니다.
포르쉐도 자신들은 스포츠카 메이커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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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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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뽀시 |
그래도 우리(저도 포함.)는 아직도 포르쉐를 스포츠카 메이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전제로 스포츠카 메이커 중에 망하지 않은 회사는 포르쉐 뿐이 없습니다. (망했다는 것은 다른 회사로 넘어갔다는 것도 포함합니다.) 오히려 포르쉐는 Audi와 VW의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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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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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
그래도 포르쉐가 외도를 한 것은 정말로 최근의 일이죠. 사실상 SUV인 카이엔을 만들면서 부터니까요. 현재 포르쉐가 VW를 진짜 잡아먹으려는 인상을 풍기던데... 잘하면 부가티가 사라지고 바이론 이상의 괴물을 포르쉐에서 낼 수도 있나 보더군요... 뭐, 이미 오랜 전에 959와 같은 괴물을 만든 회사이니까요.. |
[05월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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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토야 |
세상에 슈퍼카급을 만들면서 혹한테스트를 하는건 포르쉐밖에 없다고 합니다..
(뭐 요즘 BMW 벤츠에서도 섀시만 쎄단이지 슈퍼카급이 하도 많이 나와서-_-)
그만큼 포르쉐는 안전하다고 하다군요....
근데 페라리 내구성은 훠킹 스럽단 소리가 ㅋㅋ |
[05월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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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
원래 이탈리아제는 바이올린 외에는 믿을 수 없다란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
[05월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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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rimero |
페라리 '팀'은 특별하지만 돈주고 사라면 엔진오일 흘리는 로망보단 달리고 싶은 차를 고르겠습니다.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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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carlo |
탑기어의 랩타임이나 뉘르에서의 랩타임을 비교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단순비교로는 모터스포츠쪽도 있구요..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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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carlo |
1. 르노 R24-07 F1 2. 페라리 엔초 3. 아리엘 아톰 슈퍼차저 4. 레디컬 SR3 5. 포르쉐 카레라 GT 6. 메르세데스 SLR 맥라렌 7. 포드 GT 8. 페라리 360 챌린지 스트라달레 9. 포르쉐 911 GT3 RS 10. 웨스트맆드 XTR2 11.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12. 파가니 존다 C12S 13. 쾨닉세그 14. 아리엘 아톰 15. 노블 M12 GTO-3R 16. 캐이터햄 R400 17.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18. 모건 에어로 8 GTN 19. 미쓰비시 에보VII MR FQ-320 20. 로터스 엑시즈 21. 페라리 575 GTC 22. 시보레 코베트 23. TVR T350C 24. 에스턴 마틴 V 뱅퀴시S 25. 포르쉐 911 GT3 26. 스파이커 C8 27. BMW M3 CSL 예전기록이라 바뀐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포르쉐보단 페라리가 빠르긴 하네요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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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영민 |
탑기어 랩타임 최근 것은(R24는 논외로 하구요 ㅎ)
1.쾨닉세그 CCX 2.ZONDA F 3.마세라티 MC12 4.엔초 5.아톰 6.무르치640 7.카레라GT 8.아스카리 9.SLR
이것도 최근것은 아니지만요...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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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영민 |
그리고 제 주위에 F430오너가 있는데요...(학교 선배님) 그 선배는 CL600을 몰다가 중간에 카레라4를 좀 쓰시다가 최근에 F430을 구입하셨는데, 그 분은 페라리라고 해서 애지중지 달리시지는 않습니다 ㅎㅎ. 그냥 오너의 성격에 따라서 차는 달라지겠지요. 그리고 포르쉐는 실용성이 넘치는 스포츠카라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타본 결과..) 대신에, 포르쉐는 트랙에서 진가가 발휘 되죠. 뉘른베르크에도 탑클래스 슈퍼카들보다 포르쉐 GT2나 GT3 RS같은 차들이 대부분이라던데요. 대신에 페라리가 주는 것은 감성이 아닐런지, 포르쉐가 잘만들어진 기계라는 생각이 든다면, 페라리는 감성으로 똘똘 뭉친 말 같다고 해야할까요. 대신에 페라리는 F430이후 부터는 운전하기 꽤 쉬워졌다고 하더라구요. 그에 비교 할 수 있는게 람보르기니라고 할까요. 람보르기니는 뭐 타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는데, 탑기어의 제레미 클락슨의 얘기에 따르면, 어린 시절을 자극하던 장난감의 본능 이런식으로 얘기하더군요. 뭐가 되었건, 살 능력이 없는 저로써는-_-;; 다 멋져보입니다.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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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이싱 |
한 2~3년 전쯤에 티비를 본 기억이 있는데... 많은 스포츠카중에 포르쉐 911 시리즈가 드라이빙시 제일 좋다고 나왔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티어링 조작이나 스티어링에 도로 노면의 상태까지 그대로 느껴 진다고 하면서 해설자가 직접 운전하면서 뭐라뭐라 말하던데 그것까지 기억은...나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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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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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늑대 |
양산차 중에 제일 미친듯이 달려대고 (속도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노면에 대한 정보를 제일 많이 주고, 코너링의 진가를 느끼게 해 주는 차는 아마 로터스 엘리스 입니다. F1에 제일 가깝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저도 트랙에서 엘리스를 보고있을때는 그 민첩함에 많이 놀라곤 합니다.
나머지 차들은 엘리스에 비교하자면 무언가가 빠지고 더하고 한 것이겠지요.
포르쉐 GT3가 그 다음으로 제일 기계적이고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F430을 GT3에 비교해서 느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F430은 빠르고 잘생겼고 소리 끝내줍니다. 하지만 더 고급 예술품으로 생각될 뿐, 정말 트랙에 나가서 밟아줄 수 있는 기계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수동기어와 F430의 패들쉬프트도 마찬가지로, F430의 패들쉬프트가 더 빠르고 F1 느낌을 주지만, GT3에서 클러치와 기어를 조작해 가면서 코너를 공략할때의 느낌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카와 수퍼카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기계와 예술품의 차이를 생각해 보면 이번 논란의 포인트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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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rano |
포르쉐와 페라리..
스펙비교를 초월해서 생각해볼법한 메이커들이 아닐까 싶네요..
쉽지않은 RR구동계로 숙성에 숙성을 거듭하여 태생적 한계를 새로이 작성하며 데일리 스포츠카 ~ 서킷주행까지 버무려내는 능력.. 포르쉐...
F1에 뿌리를 둔 차량개발에 50년이 넘게 카로체리아와 손잡고 '빚어낸다' 라고 볼 수 있는 스타일링,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달리는 예술.. 페라리...
전 포르쉐와 페라리는 스포츠카라는 공통분모를 제외하곤 다른 노선을 추구하는 메이커들이라고 봅니다.
아, 예나지금이나 카매니아들의 드림머신 리스트 필수요소에 들어간다는점도 공통분모겠네요..^^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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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뽀시 |
Fiorano님 의견과 비슷한데.. 포르쉐는 빼라리보다 공로에 더 가까운 반면... 빼라리는 포르쉐보다 써킷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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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1 |
옛날에 F1에서도 포르쉐가 참여했었지 않습니까? 그때 5년 연속 제패하면서 나갔다는 말을 들었던것 같은데 말입니다. 확실한건 모르겟네요`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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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ren F1 |
개인적으로 포르쉐의 열렬한 팬이지만 페라리 또한 포르쉐 못지않은, 아니 그보다 더 좋다고 말 할 수 있는 스포츠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엔초페라리가 카레라GT 보다 빠르다느니 그런 스팩으로 따지는 논쟁은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포르쉐라고 엔쵸페라리 같은 슈퍼카를 못만들어서 내놓지 않는게 아니며, 페라리가 기술력이 딸려서 부가티 베이론같은 차를 못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포르쉐와 페라리는 예전부터 수많은 비교를 받았지만, 실제 메이커에서 내놓는 차종들 중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차종은 911과 360모데나 정도 밖에 없다고 볼 수 있구요.
더군다나 포르쉐는 요즘 카이엔과 파나메라 같은 스포츠카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외도를 하기도 해서 포르쉐와 페라리는 직접적인 비교 대상은 사실 어렵다고 봅니다.
페라리가 100% 수제로 만든 혈통있는 스포츠(슈퍼카)메이커라면 포르쉐 또한 본 혈통은 서킷에서 탄생하기 때문에 포르쉐 또한 페라리 못지 않은 메이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포르쉐 편을 잠깐 들어보자면, 페라리를 타시는 분과 포르쉐를 타시는 분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포르쉐의 안정성과 신뢰성은 여차 스포츠카의 그것과 다릅니다.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도 안정성과 신뢰성이 뛰어나지만 잔고장과 여러 트러블이 간간히 일어나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전 현실적인 쪽인 포르쉐에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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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ren F1 |
한가지 또 말하자면, 포르쉐와 마주쳤을 때와 페라리와 마주쳤을때의 차이는 다른거 같습니다. 페라리는 외모와 엔진음부터 사람의 마음을 잡아 끄는 면이 있다면, 포르쉐는 직접 차를 몰고 도로로 나서는 순간 사람을 강하게 끌어당기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
페라리가 고가의 '명품'이라는 인식이 강한 반면, 포르쉐는 고가의 '스포츠카'라는 인식이 강하죠.
간혹 포르쉐는 너무 기계적이고 차가운면 때문에 페라리 같이 감성을 자극하는 맛이 덜 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죠.
이탈리아와 독일의 차이와 비슷하기도 하네요. ^^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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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에보DK |
자동차 매니아로서의 입장으로 볼땐 개인에 따라다르겠죠 자기가 광적인 페라리 팬이라면 당연히 페라리에 한표를 던질테고 포르쉐 극동신자라면 포르쉐에 올인을 하겠죠 현재 사람들 인식으로 볼땐 어쩌면 페라리가 조금 우위에 있는 수준일수도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다 인식 차이이구요 물론 포르쉐 기술도 페라리 못지않게 뛰어납니다. 하지만 F1에 현재 참가하고 있는 페라리의 기술력을 일반 양산카에 적용시키는 페라리가 포르쉐 보다 우위 아닐까하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제가 아는분중에 포르쉐 팬과 페라리 팬 두분이 있습니다 폴쉐팬은 959를 명작이라 세우시고 페라리팬은 테스타로사를 명작으로 서로 입담싸움을 하시곤 한답니다.
하지만 중립입장인 제가 볼땐 둘다 우수한 차이고 명작중 명작이죠 하지만 엔초와 카레라gt를 본다면 제가볼땐 엔초에 한표를 던지고 싶군요
그리고 현재 F1에 참가하며 최첨단 기술력을 쌓고 스포츠종마만을 소량 한정 생산하며 매니아층이 공략하는 페라리 운영진과 스포츠카와 일반적인 차를 동시에 양산하며 대중을 공략하는포르쉐를 본다면 스포츠카의 입지론 페라리에 또다른 한표를 던지구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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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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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ren F1 |
궁금한게 있어요. 포르쉐도 F1에 참가했었기 때문에 최첨단 기술력은 포르쉐도 페라리 만큼 가지고 있지 않나요? 르망과 WRC도 참가 했었던 걸로 아는데요. 현재 F1 기술이 예전 기술과 많이 달라서 페라리가 좀더 우위에 있는 것인가요?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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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rimero |
에프원에 참가했었다 해도 80년대 태그맥라렌으로 4년? 5년? 엔진만 공급한 거였지요. WRC도 70년대에 참가했고, 959는 디카르구요..7~80년대 르망, 90년대 BPR, FIA GT 이후 지금까지 주로 GT에만 주력하네요. 직접 비교는 금물입니다만..F1이 F1이니만큼 레이싱 경험치론 페라리가 훨씬 날카롭지 않을까요? 첨단으로 따지면 박스카와 포뮬러는 비교가 안 될듯..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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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3의 컨테이너선 |
올해 LMP2 머신인 포르쉐 머신이 LMP1 머신인 아우디를 이겨버렸죠 저번 ALMS 4전인가 3전인가 ...
자세한 레이스에 관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꽤 사건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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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
포르쉐는 북미 시장이 가장 큰 요인도 있고, 자사의 자동차라 도심의 레이싱카란 이미지를 유지하기 바라기 때문에 F1에는 진출할 생각이 없나 보더군요. |
[05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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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yman |
영국잡지 Car에서 911(996)터보와 360을 비교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360 평가가 페라리라는 이름값을 빼고는 911터보가 더 좋다 라는 평을 한적이 있었죠.. 지금은 997과 F430을 비교해야 하지만 요새 제가 F1잡지 사고도 제대로 못보는지라... 제가 자칭 포르쉐파일이여서 그런지 포르쉐 기술력이 페라리에 비해 어디가 떨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세계최초 가솔린엔진의 VTG도 있고, PCCB도 양산이 제일 빠른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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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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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
자동차 자체만 본다면 당연히 Ferrari나 윗등급(?)이지요. 하지만 회사로 본다면, Porsche가 몇단계 윗등급(?)이지요. 최고의 스포츠카를 단 한대, 단 한모델만을 언급하지 않고 군(群)으로 분류하자면, 최정상급에 당연히 페라리가 위치할테고, 포르쉐의 카레라시리즈는 정상급에 위치한다고 생각해요. 프라이스 리스트를 보면 당장 답이 나오죠. 하지만, 스포츠카를 만들어낼 수 있는 회사를 군으로 분류한다면, 포르쉐가 최정상급 회사로 분류되겠죠.
그리고, 바로 위에 Cayman님의 말씀대로라면, 터보는 약간의 편법(?)이라고 생각해요. 포르쉐 박스터 2.7순정의 경우, 터보튜닝된 투스카니에게 직선가속에서 밀리는 쓰라린 경험때문에 박스터 동호회에서 배기관꺽은 투스카니와는 붙지 말라는 경고(?)가 있기도 했죠...^^ |
[05월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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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
역시 예상했던대로(?) 조심스럽지만 균형있고 깊이 있는 답변들 감사 드립니다. ^^ 만일 이 질문을 네이버에 올렸으면 어찌 되었을지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사비앙코님의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사실 어제도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포르쉐를 5-6대 정도 본거 같은데 (설마 모두 같은 차는 아니겠죠^^) 오 폴쉐다~ 이러고 말았는데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는 정말 없어질때 까지 쳐다보게 되죠. 아마도 차 자체의 진정한 가치 보다는 한국에서의 희소성에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닌게로군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ㅡㅡ;;; |
[05월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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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ren F1 |
ㅎㅎ 생각해보니 페라리가 포르쉐보다 '안티'가 많군요. '페루초 람보르기니'나 '헨리 포드' ㅎㅎㅎ 제레미 클락슨 같은 페라리의 광팬도 많구요. |
[05월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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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yman |
힘차게//글쎄요.. V8의 F430과 F6 터보의 911터보가 편법인가요... 엄연히 저널들도 둘을 라이벌로 붙이고 애프터마켓으로 튜닝된차들도 아니고요.. 그리고 애초에 페라리와 포르쉐를 비교할때 당연히 카레라나 박스터나 케이먼 계열들을 제외해놓고선의 비교아닐까요?.. 그리고 프라이스리스트로만 차를 따진다면 글쎄요.. 제가 보기엔 프라이스리스트 값 못하는 차들도 많은것 같은데요.. |
[05월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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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yman |
그리고 페라리엔 악감정 없습니다.ㅎㅎ 제가 F1을 보고 페라리를 좋아한것 처럼요. |
[05월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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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ren F1 |
프라이스리스트라고 해서 생각난건데요.(생뚱맞나;)
수입 중고차 시장에 페라리가 포르쉐보다 더 안팔리는 이유가 비싸서가 아닙니다. 돈많은 부자들은 페라리를 못사는게 아니라 안사는거죠.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을진 모르나, 지속적으로 드라이빙을 즐기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국내 잡지에서도 페라리는 다 좋은데 현대만큼만 이라도 잔고장이 나지 않았으면 한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 페라리는 거의다 그레이임포터를 통해 들여오기 때문에 신차보단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는 지인께서 페라리 360모데나를 타고 다니셨는데, 물론 정식 수입모델이구요.(쿠즈 코퍼레이션) 1년쯤 타시다가 처분하시던데 툭하면 잔고장이 나서 돈이 많이 들으셨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 분이 차를 심하게 몰았을 지도 모르지만, 그 소릴 듣고 페라리에 대해 약간 실망했습니다.
제 아무리 페라리라도 약간의 '뽑기운'도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 |
첫댓글 이글을 읽으면서 왜 이런 논쟁을 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포르쉐가 좋다 페라리가 좋다 이런 글은 결국은 결론이 안납니다 즉 개인의 차이이죠 저는 포르쉐을 좋아합니다 어떤분은 페라리가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게죠 이런 글은 결국은 개인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글이겠죠
그리고 따질거면 cc,기통수 을 같게하고 그회사에 주된 기술을 활용해서 차을 만들고 같은 드라이버로 해야한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것을 따지나 싶군요... 그리고 이런거로 따지려면.. -_ㅡ; 페라리나 포르쉐 오너들이 악셀에서 발을 때어버리게 만들어버리는 TVR의 Sagaris Challenge 나 Cerbera. 또는 Tuscan같은놈을 늘어놓으면 더 재미있을듯 싶군요. ^^ㅋ T350 딱 한번 10분가량 타보고.. TVR차는 타기 두려워졌습니다... 과부제조기라는 별명이 왜 있는지 알겠더군요..
할일 없나보네요..ㅋㅋ 국산차좀 따져주지..ㅋㅋㅋ 저 할시간에..겅부 했으면..일등해겠네요.ㅋㅋㅋㅋ
국산차를 사주기엔.. 국내소비자를 너무 봉으로 알아요..ㅡㅡㅋ 아직도 북미수출용 차량과 국내판매용 차량 옵션은 극과극.. 가격 또한 국내용는 봉이져..ㅎ
다른건 모르고, 페라리가 더 이뻐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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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8이 아니라 f6죠 ^^
포르쉐!!!!!!!!!!!!
F430 와 GT3중 어느것을 가지고 싶냐고 하면 F430을 저는 가질것이고....Enzo와 porsche carrera GT중 어느것은 가지고 싶냐고 물어보면 저는 이때 포르쉐...뭐 둘다 타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지만 Carrera GT가 Enzo보다 핸들링이 훨씬 좋고 Nurburgring 서킷에서 carrera GT 가 더 빠르다고 하더군요... 어느 차가 좋다 나쁘다 판단하기 보다는..자기가 가지고 있는차가 가장 좋은차 아닌가 싶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포르쉐와 페라리 포르쉐는 까레라 10번 까이엔 한번 박스터 3번 구입해서 타봤었던 경험과 페라리는 355 한번 360 한번 구입했었고요 430은 3일정도 좋은 기회가 생겨 탔었습니다만 그 매력이 참 틀립니다 단순히 누가 더 빠른가를 생각하기도 뭐한 차들이고 단순히 코너링이 무엇이 좋은가 디자인은 이런게 무의미 한차들입니다 하지만 개인성격에 따라 그 느낌이 정말 틀려지는 차들이죠 뭔가 느끼면서 타는걸좋아하는 사람들은 포르쉐를 지향하고요 뭔가 보여주면서타는걸 좋아하는사람들이 페라리를 좋아합니다...이거 김태희냐 전지현이냐 이거랑 같은 이야기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