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역에 내려 밖으로 나갔더니..
휘황찬란하데요~~~
용하랑 세경이랑 정일이랑 소연이랑(신순) 있더군요.
우린 먼저 핸펀 옷을 입히기루 했습니다.
제 핸펀 구닥다리라구 기덕이가 엄청 구박했지만 옷입은 담엔 젤 이쁘다구 모두 무쟈게 부러워하더군여...ㅋㅋㅋ
생고기 모듬구이에 알벙추를 외치며 거하게 한잔(?)씩 하구 있을때 뒤늦게 상숙언니가 왔고 우린 거기서 나왓답니다..
신군과 신순은 먼저 가구 기덕이와 상숙언니는 한보따리걸 데릴러 가구 집이 먼 송엽이는 가구 종철 세경 은경 용하 운수 나는 볼링장으로 갔답니다..알콜볼링은 첨인디~~~~~
근디 이거이 뭔소리당가~~~~~? 당일 영업종료!!!!
10시30분 정도밖에 안됬는데..
어쩔수 없이 다시 한잔 하러갓구...
거기서 저랑 은경이는...ㅈㅈㅈㅈ
일어나 보니 다 가구 종철이는 ㅈㅈㅈㅈ하구 있더군요. 또 누가 남아있었는진 몰겠어요..^^;
상숙언니한테만 간다구 얘기하구 택시 잡아타구 집에 왓답니다.
그리구 잘자구 출근도 잘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