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일하는 도비지만 왠만하면 아이 학교 상담은 직접 가려고 노력해요..
첫째아이와 둘째아이 성향이 너무 달라 상담때마다 너무 비교되는 상담내용에 늘 착잡한 마음이 들어요.
첫째는 정말 해주는거 없이 알아서 모범적인 아이이고, 둘째는 정말 해라해라 해도 안하는....ㅋㅋ
저희집만 그런가요???
올해는 선생님도 다 좋으신 분들 만난것 같아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한해동안 별일없이 학교생활 잘 해내주면 좋겠어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벌써 상담주간인가요? 저도 걱정이네요ㅠ
매번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이예요.. 그죠?
저는 늘 전화로만 하는데..대체적으로 다 비슷한것 같아요.ㅎ왠만해선 좋게좋게 말씀해주시고 집에서 학교이야기 좀 하냐는 질문하시고^^그래도 아이에 대해 이런저런 대화 나눌수 있어 항상 유익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집에서와 학교에서의 생활모습도 좀 다르고, 내성적인줄 알았는데외려 발표도 잘하고 적극적이라고 해서 좀 놀랬어요..
작은 아이 초2는 기대 1도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큰아이 초6학년 담임샘은 너무 좋으셨어요~너무 상반된 선생님들이어서 ㅠㅠ 2학년 아이가 1년 어찌 생활할지 걱정입니다
선생님과 아이의 합이 잘맞아야 1년이 편하긴 하더라구요. 선생님을 믿고 잘 지낼거라 믿어주는게 젤 맘편해지는 길인것 같아요
저흰 다음주부터 상담인데 선생님께서 '상담이 꼭 필요한 분만 신청'하라고 하셔서 신청 안했어요. 부담스러워 하시는것 같아서ㅎㅎ 2학기땐 상담 가려고요.
첫댓글 벌써 상담주간인가요? 저도 걱정이네요ㅠ
매번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이예요.. 그죠?
저는 늘 전화로만 하는데..
대체적으로 다 비슷한것 같아요.ㅎ
왠만해선 좋게좋게 말씀해주시고 집에서 학교이야기 좀 하냐는 질문하시고^^
그래도 아이에 대해 이런저런 대화 나눌수 있어 항상 유익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집에서와 학교에서의 생활모습도 좀 다르고, 내성적인줄 알았는데
외려 발표도 잘하고 적극적이라고 해서 좀 놀랬어요..
작은 아이 초2는 기대 1도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큰아이 초6학년 담임샘은 너무 좋으셨어요~
너무 상반된 선생님들이어서 ㅠㅠ 2학년 아이가 1년 어찌 생활할지 걱정입니다
선생님과 아이의 합이 잘맞아야 1년이 편하긴 하더라구요. 선생님을 믿고 잘 지낼거라 믿어주는게 젤 맘편해지는 길인것 같아요
저흰 다음주부터 상담인데 선생님께서 '상담이 꼭 필요한 분만 신청'하라고 하셔서 신청 안했어요. 부담스러워 하시는것 같아서ㅎㅎ 2학기땐 상담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