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4050 꽃향기 여행과걷기-문화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 향기♡충청방 6월6일(목) 출석부
꽃삽ㅡ(청주) 추천 0 조회 86 24.06.06 06:4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06 08:12

    첫댓글 ㅎㅎㅎ
    꽃삽님
    덕분에 편하게 앉아서
    뭉크의 그림들과
    설명들을 읽게 되네요

    이런것이
    아무런 수고도 하지않고
    달콤한 과일을 맛본다고 해야 하나요
    감사드리며~ㅎㅎㅎ

    모처럼 늦잠을 잤네요
    오늘 왠지
    행복하다는 마음이
    마구 마구 드네요

    모두
    행복한 오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6.06 09:09

    푸ㅡ욱 달콤하게 자고 일어났을때의 편안한 행복감이 여기까지 전해오는듯요 늦잠을 자본지가 언젠지... 저도 원없이 자고픈날이네요ㅎ
    수고로움이 없는 달콤함 표현이 좋으네요ㅎ
    해피휴일되세요~~^^
    전 친정에 가요~~~

  • 24.06.06 08:30


    동양화는 고스톱
    서양화는 도람쁘~밖에
    몰라유~ㅎㅎ
    휴일 잘 보내시고
    갑자기 더위진날씨
    건강 잘 챙기셩
    정선으로 일하러 왔는데
    여기는 그나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니~
    버틸만 하네~

  • 작성자 24.06.06 09:08

    도람쁘? 왠지 일본말 같은 느낌?
    동양화 서양화 넘나들며 재미지게 노셨겠지요ㅋㅋ
    6월 중순이면 장마로 노는날이 많을테니 일있을때 열심히 하셔야지요ㅎㅎ
    겨울엔 추운데 그래도 여름엔 시원하니 다행이네요 열일하시고 식사는 맛나게~~^^

  • 24.06.06 09:04

    뭉크와의 데이트 즐거우셨겠죠?ㅎㅎ
    대체적으로 어두운 색채로 불안 초조한 내면의 모습을 표현된듯하여 맘 편히 감상할 수 없고..
    그시대 고통받은 그와 그를 둘러싼 상황들이 잠시나마 생각해봅니다..ㅎㅎ
    주말같은 목요일...
    현충일이니 모두 조기게양 인증샷이라도~^

  • 작성자 24.06.06 09:12

    윈드림도 다녀왔나보네ㅎ
    우울모드이지만 노르웨이 대표화가의 풍요로운 그림들 원없이 보아 좋았네
    책과는 또다른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그림들
    나는 태극기가 없어 애국자는 아니네
    이참에 사야하나?

  • 붉은 노을이 보이고, 그림 속 주인공은 해골의 "절규"의 그림이네요
    양손으로 귀를 막고 있는 주인공은 우울한 분위기에 검푸른 바닷가도 원안에 새카만 바닷물이 보이며
    붉은 노을마저 불규칙하고, 붉은 둥근원을 어지럽게 그려놓았군요..
    뭉크의 그림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6.06 19:40

    ㅎㅎ 현충일과 어울리는 우울한 그림이죠
    그래도 유명화기 작품이니 공부한다 생각하셔요ㅎ

  • 24.06.06 12:00

    뭉크형
    많고 많은 여자중에
    왜하필 유부녀를 사랑해서
    인생을 힘들게 살았어
    유부녀를 사랑한게 아니라
    사랑하고보니 유부녀였다고?
    에~~이 내로남불 ㅎㅎㅎㅎ

    뭉크형 그림보니까 노르웨이 가고프다ㅜㅜ

  • 작성자 24.06.06 19:42

    진짜? 내가 아는거랑 다르네
    여인이 결혼하자 했는데 자신의 병 때문에 거절했다가 다른 남자 만나니 배신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망상?
    유부녀를 또 좋아했네?
    영기는 모르는게 없네 박식 ~^^

  • 24.06.06 20:04

    @꽃삽ㅡ(청주) 첫번째 두번째 여자가
    유부녀였잖아
    버림받고 사랑따위 안한다할때 그 여자가
    나타났다자나 ㅜㅜ
    그래서 인생은 타이밍인건가 ㅜㅜ

  • 24.06.06 15:15

    덕분에 뭉크 그림 감상했네요. 그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어디서 많이 본 절규 그림이 ㅋ
    현충일 출근해서 농땡이 피고 있네요.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24.06.06 17:39


    이런날 출근시키면 일하기 싫겠다..
    그래두 하루 지나면 쉬잖어.~~^^

  • 24.06.06 17:41

    @새벽여신(예산39) 드뎌 퇴근 시간입니다. 와우!!! 그래도 내일 쉬니까 쪼아용~ 내일은 전주 모악산으로 등산가요~

  • 24.06.06 17:51

    @쩡아(천안)
    좋겠당..즐산 안산 하고~~^^

  • 24.06.06 17:52

    @새벽여신(예산39) 넹~~~

  • 작성자 24.06.06 19:44

    쩡아는 이사하고 나니 안정을 찾았네
    친구랑 갔던 모악산
    잘 다녀오고 전주가서 맛난거 많이 먹고..

  • 24.06.06 17:37


    내가 아는 그림은 절규밖에 없네.ㅎ
    조금은 무더웠던 현충일 ..
    생각보다 팥빙수는 많이 안나갔지만 그래도 바뻤던하루가 저무네요..
    해 들어가고 바람이 부니.
    좀 션해졌네요 ..
    비가 기다려지네요.
    화초 물주기 힘들어.ㅎ

  • 작성자 24.06.06 19:46

    팥빙수는 더 더워져야 많이 팔릴듯요
    안에 있어서 더운지 잘 몰랐네요
    곧 장마질테니 쫌먀 참으셔요~

  • 24.06.06 19:57

    @꽃삽ㅡ(청주) ㅎㅎ
    난 비오는 날씨가 더 좋아.ㅎ

  • 24.06.07 08:14

    우와 멋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