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요기를 한 후, 키사라즈 캣츠아이 2편을 보고, 여기저기 캡쳐한거 링크 시켜놓은 후에.. 카페점검때문에 올리지 못했던 47편을 올리고, 조금 고민한 후에 가장 최근에 생각해놨던 결론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분위기를 봐서는 결코;; 좋은 반응이 나올것같진 않네요; 쿨럭;
에- 그러니까..
어쨌든, 이렇게까지 오래 쓰게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끝냈습니다 ㅜ_ㅜ 감격감격.
GLOW의 뜻을 관찰하면서 느꼈는데요.
역시 마쯔준-하나 이 두사람은 달아오르고 타오르고 작열하는.. 처음부터 절정에서 시작된 사람들이라고 생각되서요.
그런건, 그만큼 금방 꺼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 사람을 이어주는건 없는것으로 해버렸습니다.
오노-지수가 호롱불이라면,
쇼-하나, 마쯔준-히로코는 촛불정도?
그리고 마쯔준-하나는 타오르는 종이정도겠죠?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하나아줌마도 그랬듯이,
첫사랑은 특권이 있습니다.
그 특권만은, 남겨줬습니다! 쿨럭!
자 그럼- 케이노는 이만 물러갑니다!
케이노
예기치 않은 만남을, 처음의 아침을, 천진난만한 자유를, 키스후 웃음을.. 그대들에게~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내놓은 자니스계-팬픽입니다.
일단 모델이 되어준 마쯔모토 준군에게 무한한 영광을 돌리며..
초기에 힘써준 오짱, 후기에 힘써준 쇼-
아마도 키사라즈 캣츠아이가 아니었더라면, 쇼가 아니라 다른 멤버가 하나아줌마의 옆자리를 꿰차고 있었을것입니다. 하하하하;
그밖에 니노-아이바에게도 감사. 아라시 화이팅!
브이야 말할거 없습니다. >_</앗싸! 사랑해! 화이팅!
오래오래 나랑 같이 고민해준 알렉스 언니 고마워.
언니와 나의 결말은 결국-_-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채..쿨럭;
절대로 미운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00학번-01학번..
그리고 오교수님 윤교수님 이교수님 특히 미운 조교님-_-
나에게 자니스를 일깨워준 친구 Y양.
은근슬쩍 아라시의 영상-잡지 등등등; 많이 보여줘서 고마워.
.. 많지만 생략하구요.
소설 보시고 감상문 써주신 많은 분들..(닉 생략입니다;)
알게모르게 많이 응원해주신 분들..
읽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