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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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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salon de 곰☕️(+취미+도비) 술먹고 다친 일화 쓰셨길래 저도
callii 추천 0 조회 415 24.04.09 21: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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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9 21:47

    첫댓글 저 예전 아가씨때 술먹고 친구랑 장난치다가 책상모서리에 꼬리뼈 박았는데 금가서 고생했어요, 그때 외국에 있었는데 회사근처 한의사분이 저보고 애기 낳을때 크게 고생할수도 있다고 했는데 진짜 개고생하고 결국 수술했어요

  • 작성자 24.04.10 12:32

    아이고, 고생하셨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책상모서리 때찌때찌~

  • 24.04.09 22:04

    알구야. 진짜 술은 죄가 없고 사람이 죄에요. 이참에 저랑 술 같이 끊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4.10 12:34

    좀 줄인다고 하니 이참에 또 믿어봐야겠어요. 평소에 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는데 지인이랑 마시다가 삘이 생기면 달리더라구요. 이젠 제가 감시좀 할라구요.ㅋ^^ 이참에 함께 끊어보아요~~

  • 24.04.09 23:23

    ㅠㅜ 세상에.
    끊지는 못하다니…제발 자제라도 약속해주시지.

  • 작성자 24.04.10 12:34

    끊지는 못하고 줄이겠다고 약속했는데 지켜봐야죠. 이제 제가 두 눈 크게 뜨고 감시할라구요.ㅋ

  • 24.04.09 23:46

    크게 다쳐도 술은 끊기가 힘든가봐요ㅜ
    앞으로는 덜 마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4.04.10 12:34

    그러게 말이에요. 이참에 끊으면 좋을텐데 줄인다고 하니 믿어봐야죠. 대신 저의 감시하에.^^

  • 24.04.10 09:33

    아이쿠야 저는 달곰님 놀라셨을 것 생각하니 으허으하우아느아~~ 싶어요

  • 작성자 24.04.10 12:35

    네에..넘 놀랐어요. 특히 전공의 파업과 주말이 겹치다보니 대부분 수술거부하더라구요. 운좋게 거부한 병원에서 받아줬길 망정이지 찢어진 입으로 전국 떠돌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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