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월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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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천300명 아래, 일요일 기준
최다…비수도권 5인모임 금지
■광운대 아이스하키부 18명 집단감염
…"확진 늘 수도"
■파병 청해부대 코로나 집단감염
현실로…군 수송기 2대 급파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454명 사망 +2명
백신접종률 31.4%
■오늘부터 고3·교직원 화이자 1차 접종
…53∼54세 사전예약 시작
■'해외서 백신접종' 격리면제자
총 12명 확진…7명은 시노팜 접종
■1차접종 총 1천613만678명, 인구의 31.4%…잔여백신 286만9천회분
■'한국도 부족한데'
SK, 베트남에 "자체개발 백신 우선 제공"
■'사상 최다' 구직단념자
절반 가량은 2030
■민주, 진흙탕 경선 되나
이낙연 "여론조작" 이재명 "친인척 특혜"
■與, 오늘 대선 경선일정 결정…
3주 가량 연기할 듯
■호남 다시 혼전양상…
이재명·이낙연 '전력투구' 예고
■최재형측 김영우 "민주,
중국과 '尹 사드발언' 협공 개탄"
■최재형, 여의도 명당에 선거캠프…
'親언론, 탈계파' 기조
■與, 광주 찾은 尹에 "악어의 눈물…
묘비서 더러운 손 치우라"
■'윤석열 징계' 정당했나
오늘 검사장 2명 증인출석
■'부활한 에이스' 류현진,
후반기 첫 경기서 7이닝 완봉투
■당정, 소상공인
'손실보상' 확대·조기지급 논의
■문대통령 방일, 부정적 기류 확산…
이르면 19일 최종결정
■정상회담 기싸움 중 돌발악재까지…
한일관계 개선 물 건너가나
■日언론, 주한日공사 문대통령 관련
'부적절 발언' 신중 보도
■민주노총 "서울대 기숙사 관장,
청소노동자 시험 인지"
■[올림픽] 선수촌서
첫 코로나19 선수 확진…2명 감염
■개최도시 도쿄 코로나 확진
닷새째 1천명대
■'마포 오피스텔 살인' 40대 구속…
비밀번호 변경·도배
■전국 곳곳 소나기·비…무더위 주의
■블링컨, 미 외교관에 인권외교 강조…
"미 결함 인정해도 좋아"
■발길 넘친 바닷가·뜸한 수도권…
거리두기에 엇갈린 주말 풍경
■서울 아파트값, 상반기에만
작년 1년치 넘게 올랐다
■정세균 "정권 재창출해
노무현 꿈 지키겠다"…청주 추모비 참배
■윤희숙, 1호 공약발표…
"최저임금 차등·주52시간 탄력제"
■홍준표 "대규모 강북 재개발로
4분의 1 값 아파트 공급"
■김재원, 장성민 입당권유
"호남인의 새 선택 끌어낼 수 있다"
■지식인 781명
"이재용 특별사면·가석방 반대" 선언
■강화된 직장괴롭힘 금지법…
사규에 담아야할 5개 지침은
■'무죄' 이동재 前채널A 기자
해고무효소송 10월 시작
■'李중사 사건' 특임군검사 19일 임명
…'수사 2라운드' 본격화
■한명숙 "조국 사태,
윤석열 검찰의 무자비한 도륙"
■정부 "4단계 GX 음악속도 제한,
업계에서는 공감 의견이 다수"
■태블릿TV도 공짜 마케팅…
보조금 가이드라인 무시 논란
■미 부통령, 코로나 확진 의원들과
접촉?…"검사·격리 불필요"
■美 워터파크서 화학물질 유출사고…
68명 피해, 일부 병원후송
■'3차 유행' 멕시코 "수도
신규 확진자 60%가 델타변이 감염"
■교황, 퇴원 후 첫 주일 삼종기도…
"바쁜 일상 잠시 멈추자"
■홍수 피해현장 간 메르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폐허"
■아이티 영부인, 총상 치료 후 귀국…
권력다툼 속 역할 주목
■청해부대 조기귀환 '오아시스작전'
개시…군수송기 2대 급파
■꽁꽁 가린 채…'마포 오피스텔 살인'
40대 영장심사
■'시작은 달리기로'…
일본에서 첫 훈련 돌입한 축구대표팀
■'범 내려온다'…
한국 선수단 응원 현수막
■김하성, 총성으로 중단된 경기에서
안타 추가…타율 0.211
■모리카와, 디오픈 제패…
1년 새 메이저 2승
■류현진, 후반기 첫 경기서
7이닝 완봉투…시즌 9승(종합)
■모리카와, 디오픈 제패…
1년 새 메이저 2승
■美 워싱턴DC서 프로야구
경기 중 총성…관중들 혼비백산 대피
■[올림픽] 개최도시 도쿄
코로나 확진 닷새째 1천명대(종합)
■'박인혁 결승골' K리그2 대전,
선두 안양 2-1로 제압
■[올림픽] 日국민, 코로나 확산 불안에
"즐길 기분 아냐"(종합)
■'한국과 악연' 케이로스,
이라크 사령탑 맡나…"연봉 250만유로"
■상금랭킹 79위의 반란…전예성,
KLPGA투어 생애 첫 우승(종합2보)
■이병헌 "힘든 시기에
제 영화에서 희망 읽을 수 있기를"
■황금종려상 뒤쿠르노 감독
"더 많은 여성 감독이 뒤 이을 것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공포영화
'티탄'…두번째 여성감독 수상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V, 13억뷰 돌파…통산 두 번째
■사망한 스타 셰프,
최신 개봉 영화서 독백?…AI 사용 논란
■'미나리' 이어 칸영화제서도
이민자 삶 조명한 한국계 감독 호평
■'블랙 위도우' 박스오피스 탈환…
200만 관객 돌파
■황금종려상 뒤쿠르노 감독
"더 많은 여성 감독이 뒤 이을 것"
■배우 이주영
"모델 생활 힘들었는데 연기하며 해방감"
■가요계 코로나 여파 이어져…
장민호·비투비 이민혁 확진(종합)
■코스피 6.57p 내린 3264.81
■코스닥 1.67p 오른 1044.9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41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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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글,,,
□ 인생 70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동부승지(同副承旨) 직(職)에 있다가 삭탈관직(削奪官職)당하고 파주 영봉산(靈鳳山) 자락으로 낙향한 김정국(1485-1542)은 만족함을 모르는 것이 最高(최고)의 病(병)이고 最大(최대)의 불행이라 했다.
①좋은 飮食(음식) 먹고도 더
욕심(慾心)내고,
②좋은 옷 입고도 不平(불평)하고,
③좋은 술 마시고도 욕(辱)하고,
④서화를 즐기면서도 화(火)내고,
⑤미녀(美女)를 곁에 두고도 또 탐내고,
⑥곡식(穀食) 쌓아 두고도 불만이고,
⑥좋은 향(香) 맡으면서도 좋은 줄 모르고,
위 일곱 가지를 불평불만(不平不滿), 한탄하니 이를 8부족이라 했다.
반면에 만족함을 알아야 즐거움도 있고 幸福도 있다 했는데,
①토란국에 보리밥 먹고,
②등 따뜻하게 잠자고,
③맑은 샘물 마시고,
④방 가득한 책(冊)을 읽고,
⑤봄볕, 가을 달빛 즐기고,
⑥새와 솔바람 소리 듣고,
⑦눈 속 매화와 서리 속 국향 즐기고,
위 일곱 가지를 넉넉히 즐기니 이를 여덟 가지 여유로운 즐거움이라 했다.
인생 70, 오랜 (세월)歲月 살아오면서 무엇이 (행복)幸福이라 느꼈는가?
그 탐욕, 그 불만 모두 부질없는 욕심들 아니던가.
비록 넉넉지 못하고 잘 나지 못했다 해도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겸손(謙遜)하고 소박하게 (감사)
感謝하는 人生 이어야 한다.
“지족상락(知足常樂) -
만족함을 알면 人生이 즐겁다.
지족제일부(知足第一富) - 만족을 아는 사람이 제일 큰 부자다.”
탐욕을 버리고 만족을 아는 마음이 즐거운 人生의 첫걸음이다.
(겸손)謙遜하게 (감사)感謝하는 마음에 幸福의 길이 있고 즐거움이 있다.
인생 70 - 아직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갖고 싶은 것 있는가?
산전수전(山戰水戰) 다 겪은
(노병)老兵 남은 것은 (백발)白髮에다 주름살뿐. 이 (세상)世上에 태어나 온갖 아픔 슬픔 다 겪었지만, 이제 인생극장(人生劇場)의 (주연)主演자리도 내어주고 무대(舞臺)는 불 꺼지고 막이 내리는지 오래다.
이제 황혼(黃昏)에 자투리 (시간)時間 좀 남았을 텐데 아직도 하고 싶고,
되고 싶고, 갖고 싶은 것, 남았는가?
공부, 사랑, 봉사(奉仕), 여행(旅行), 등산(登山)….
재물(財物), 명성(名聲), 권력(權力), 건강(健康) 또 뭐가 있더라?
다 부질없는 것,
아집(我執), 욕망(慾望), 탐욕(貪慾) 다 버린 지 오래거늘 (건강)健康 이외 다른 것 모두 버리고 다 접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저 健康이 幸福이라면서 마음 편히 사는 것이 제일 아니던가?
가진 것도 버리고 가야 하는 데 더 모으고 지녀서 무얼 할 것인가?
점심값 2만 원이면 (친구)
親舊 만나 좋고 뭉칫돈 없어도 그만,
그 만남이 좋지 않던가?
우리 人生 일흔에는 겸손
(謙遜), 자중자애(自重自愛), (건강)健康….
거기다 웃고 즐기는 여유
(餘裕)가 있다면 그 아니 좋은가?
이제는 욕심(慾心)내지 말고 가벼운 몸차림으로 발걸음 씩씩하게 허허 웃으며 즐겁게 살면 그만이다..
🎤나훈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