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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말 선택] - 동이름 - [상호] - 추천메뉴 예) [중구 한식] - ㅇㅇ동 [ㅇㅇㅇ 식 당] 주 메뉴
1. 주메뉴 : 황태곰탕
2. 가격대 : 7,000원
3. 위치 및 주소 : 만년동 새로남교회-KBS방송국 중간 기업은행뒤 편의점 3층 만년동313번지
4. 기타 : 추천사유, 맛표현 등 자유로이 기재해 주세요.
황태곰탕....황태 해장국 닭곰탕 사골곰탕은 들어 봤어도 황태곰탕은 뭘까?
친구가 적극 추천하여 둘이서 어제 마신 술 해독하러 옥분 황태곰탕엘 갔다.
강원도 진부령에서 공수한 순수 황태로만으로 진한 국물맛 구수하면서도 깊은맛
아쉽다면 점심 11시부터 15시까지만 한다는거다.
4월부터는 저녁장사도 한단다. 물론 황태요리도 선보일 거란다.
약도도 찍었는데 없어졌다
식당이름 : 옥분 황태곰탕
전화번호 : 472-4700
![](https://t1.daumcdn.net/cfile/cafe/165DCC444D61022D01)
식당내부는 테이블 6개가 전부
![](https://t1.daumcdn.net/cfile/cafe/196E50404D61026B34)
벽에 걸린 황태소개
![](https://t1.daumcdn.net/cfile/cafe/195C0A3F4D6102B42A)
옥분 황태곰탕이 탄생하게 된 내력을 만화로 소개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0753454D6103222D)
![](https://t1.daumcdn.net/cfile/cafe/1957E6444D6103701E)
국산황태와 중국산황태 비교전시
![](https://t1.daumcdn.net/cfile/cafe/13697B3F4D61047610)
황태곰탕
![](https://t1.daumcdn.net/cfile/cafe/14760E434D6104C30A)
이집의 두번째 매뉴 누룽지 황태곰탕
첫댓글 가게도 깔끔하고 맛있겠네요 !
저 스탈은 구암동 '황태고을' 황태탕의 자매품이 아닌지 의심(?)되는군요? 깍두기 포스와 간 맞추라고 주는 새우젓이 빠지긴 했지만요....
그리고 중국산 황태는 술안주 노가리 같아요.
사진이 잘나온건가? 국물에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ㅎㅎ
황태탕 정말 좋아하는데..뽀얀 국물의 황태탕...맛있겠네요...집 근처니까 저녁장사 시작하면 가봐야겠네요..
저두 구암동 황태고을 필이 나느것 같은데요 ...
어쨌든 맛보러 함갈께요 ^^
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필이 오네요~~~
왠지..어머니와 장모님의 손맛이 느껴질것 같은 느낌....아직 맛은 모르겠지만..^^;
가까우면 당장 가볼텐데...ㅋ 저녁 장사 시작하면 가봐야겠네요^^
곰탕은 배속을 보드랍게 코팅해줄거 같네요...걍 보양식으로 보입니다,
정말 황태곰탕은 처음들어봅니다~ㅎㅎ
맛나겠네여...저녁장사 시작할때 가봐야징~감솨
오늘 탐방하고 왔습니다..점심 끝무렵(오후2시30분)에 가서그런지 손님이 없어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에 주문...
황태탕인데 찐한 곰탕 같더라고요 맛 끝네줍니다 함가보세요 보약입니다
포장도 되더라구요 서울북어는 이젠 못갈것 같네요 이집 맛보고는요
마음도 추운 날에 생각 많이 날것 같네요..^^
잘 먹고 왔습니다. 구암동 황태고을이 100점이라면 여기는 90점정도를 주고 싶네요. 손색없는 훌륭한 맛입니다. 토요일은 영업하고 일요일은 휴무랍니다. 가격은 황태고을보다 천원 쌉니다.
그냥 근처에 있으면 가볼맛 별 두개반 .
회사 바로 앞이라 다녀왔습니다. 역시 진하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해장을 위해 열심히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점심 장사라 때되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합니다
오늘 다녀왔습니다. 꼭가봐야지 하던곳이라 날잡아 간건데, 사장님께서 국물이 맘에 들지 않게 만들어졌다고 하시면서 음식값을 받지 않으시더군요. 다음에 오면 더 좋은 음식으로 모시겠다고 하면서.. 자부심과 마인드가 남다르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와도 미안하단 말도 않는 곳이 여러곳인데... 2~3인분 4~5(20,000원)인분 포장도 된다고 합니다. 예약하면... 담에 부모님 좀 사다드려야 겠네요. 오늘 공짜밥 맛나게 먹었습니다. 전 오늘 먹은것도 맛나던데요~~
술마신 다음날에 찾아 가봐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몇번 다녀왔습니다.
갔다 올때마다 느낀거지만 역시 맛이 그만입니다. 저는 청양고추 다져달라고 부탁해서 같이 말아 먹는데....흐음. 아직 안드셔보셨으면 말을하지 마세여.
전날 마신 술독 그냥 바로 해소됩니다. 뜨끈한 황태곰탕으로 땀 한번 쫙 빼고.... 오늘 또 술 마셔야하는데 낼 다시 가야겠어요. 아자! 아자!
이집 맛 정말 괜찮습니다. 유성에 있는 황태마을도 맛있지만 이집 맛 역시 전혀 빠지지 않아요. 뽀얀 국물이 근처에 있는 신x설렁탕보다 더 나은것 같아요.
못가본 지가 좀 됐나봐요. 친구 말로는 오늘 점심 끝내줬다고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던데... 왜 이렇게 황태곰탕 한그릇 먹기가 힘이든지 원...혹시 배달은 안해주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