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기 모집과 책임을 맡고 있는 박주임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오늘에서야 이글을 보고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빼니 안듭니다.
2002년 청화대 시험부터 지금까지 4년째 여기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북경에서 본과 입시 준비를 처음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중국 유학이 올바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사람으로서
중국와서 학원하시는 한국분들이 모두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으로서
펄떡이는과외샘님의 글이 전 이해가 안갑니다.
여기 다니는 학생들 말을 듣고 글을 쓴 선생님 같으신데
글 쓴 내용이 너무 황당해서 진짜 선생님이신지 의문스럽습니다.
저도 한국사람으로서 중국사람과 일하면서 문화가 달라 시행착오도 많이하고
황당한 일도 많이 경험을 했지만, 제가 한말에 대해선 책임을 질려고 무척 노력
할려고 하는 한국사람입니다. 그렇다고 100% 책임지고 잘한 사람은 아닙니다
솔직히 중국사람과 일하면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준적도 있구요.
그렇지만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교육하는 사람으로서 학생들 입장에 서서 풀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저 여지컷 여기 일한다고 처음 와서 한국 한번 가지 않았습니다.
펄떡이는과외샘님은 선생님이라면 다른 학원에서 공부를 시키는 선생님 같군요.
그런데 첫말이 동방학원이라니 여기 공식 명칭은 국제연수대학본과예비반 입니다.
동방학원이라면 동방따사에서 공부를 하니깐 이런 명칭을 붙이신 것 같은데 남의 학원
이름도 바꾸시다니 처음부터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글을 쓰셨더군요.
국제연수대학 부속학원이 맞습니다. 여기 소속으로 된지 3년째가 되구요.
전 청화대학 부속학원이라고 말 한적도 없구요. 광고에서도 분명히 저희 국제연수대학
본과 예비반이라고 썼구요.(참고로 별첨 그림 참고 하시길 바람)
그리고 오는 학생이나 학부모한테 청화대학에는 정식 예과반이 없다고 분명히 말하구요.
또한 국제연수대학 소속이라고 분명히 말하구요. 202표도 국제연수대학 것으로 나온다는
말을 하지요. 왜냐하면 청화대학 이름을 놓고 말이 많고 문제도 있는 데가 있어서
오는 학생이나 학부모한테 전 분명히 얘기를 합니다.
4년여 있다보니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잘못된 정보를 예를 들었는데
첫 번째: 청화대 본과 시험시 가산점을 준다는 얘기는 누가 들어도 배꼽잡고 웃을 얘기입니
다. 전 첫째도 실력 둘째도 실력이라고 얘기를 하지요. 그리고 결석하지않고 예복습 열심히
하고 과제물 제대로 하면 합격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결석은 하지 않는데 자기 자신을 믿
고 실력을 쌓지 아니하고 요령으로만 공부하는 학생 제외)
두 번째: 작문 얘기 했는데 올해 시험 볼때도 다른 거짓 정보에 신경 쓰지 말고, 그동안 연
습했던대로 하면 될거라고 강조를 함. 작문은 바로 실력이 올라 가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이 작문 주제에 민감하다는 걸 알고 있어 민감한 시기에 거짓 정보로 제 실력
을 발휘하지 못할수도 있어 평상시 연습대로 하라고 함.
세 번째: 중문과는 기본으로 붙는다는 말은 청화대 인문계에서 중문과가 학생을 제일 많이
모집하기 때문에 여기에 본원 학생이 많이 들어 가기 때문이지 기본적으로 붙는다는
말은 잘못 왜곡 되어진 말입니다. 올해에도 중문과 학생은 제일 많은 것은 사실 입니다.
펄떡이는과외샘말대로 합격한 사람 손가락으로 뽑는다니 손가락 열개 이상이면 어떻 하 지요?
네 번째: 시험문제 출제위원과 관시가 있는 선생이 있다는 말은 그동안 청화대 공부 시키면
서 노하우가 많이 있어서 시험문제 유형이 비슷한 것이 많이 나올 뿐이지 다른 것은
절대 없음. 올해에도 어문시험은 70%이상 맞추었다고 생각함.청화대 1,2점 가지고도
떨어지는 학생이 많은데 어문에서 잘 보는 것은 대단히 유리하고 본원의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에 고대한어 시험은 생각이상으로 무척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곳과
똑같은 조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섯 번째: 새삼 청화대 부속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여섯 번째: 교학에 관한 얘기인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동안 청화대 준비를 하면서 여기만큼 청화대 본과시험 경험이 있는 선생이
있으면 얘기를 해 주십시요. 요즘처럼 선생님 변동이 많은데 4년이상 한곳에서
가리키는 선생님이 있다면 단순히 돈 문제만 가지고 있는 분들이 아닙니다.
대부분이 청화대에서 한어를 가리키시고 본과에서 강의를 하시는 분들이라 가리키
는 것에 대해서 자부를 하는 선생님 이십니다.
교학 커리가 문제가 많이 있다고 하시는데 다른 학원에서 온 학생들도 많이 있어
압니다.
교학만큼은 안심하고 공부를 하는데가 여기다고 자부를 합니다.
현대한어 고대한어 팅 작문등 조목조목 얘기를 하셨는데,제희가 가장 우려 하는
것은 본과에 가서 적응 능력입니다. 본과 준비를 하면서 어떻게 하든 본과 생활을
잘 할 수 있게 만들 것인가가 제일 중요 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본과 들어간 학생 기말고사 준비 해 주고,따카오시험(학년진급시
험)준비를 해 주는데가 북경어디에 있습니까?
펄떡이는과외샘님 본과준비 해 주고 본과가서 재학생들 공부시켜 주는 곳이 있으면 얘기를
하십시요. 새삼 교학가지고 얘기를 하지 마십시요.
단순히 시험 준비만 생각하는 곳이 아닙니다. 청화대학가서 중국학생들과 실력이 좀 부족하
지만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가리키고 싶은 데가 본원의 교육 방향 입니다.
뭐 학원 장사 방해 할려고 지어낸 얘기는 아니다고 하시는데 저도 이말을 믿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알고 비판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정도 글을 쓰실 정도면 학생말로
만 핑계 대지 마시고 직접 오셔서 확인도 하시고 하는게 정도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아니면 메일을 보내시던가 아니면 제핸펀(1331-116-7358)으로 연락 주십시요.
이왕 글쓴김에 본과 준비와 유학생활에서 느꼈던 점을 몇자 적을 까 합니다.
첫째: 작년 올해 북대 청화대 인민대 본과 시험을 보면 유학생들 실력이 엄첨 올라 왔음을
느낌니다. 일년마다 실력이 엄첨 차이를 느끼는건 참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제대로 실력이 있는 유학생이 많이 온다는 얘기 이니깐요. 나이도 적으면서 오랫동안 중국에
서 학교 다녔던 학생이 많더군요. 그리고 조기에서 국제반보단 중국학생과 같이 공부한 학력
반 다녔던 학생들이 시험에 유리 했구요. 이것은 앞으로 중국학생들 시험보는 수준으로 점점
올라간다는 얘기구요. 이제는 본과준비도 장기적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소리구요.
둘째: 이제는 한국유학생들끼리 경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북대도 청화대도 올해 보니깐 다른 나라 유학생들을(화교가 많음) 먼저 뽑고 나머지 인원수
놓고 한국유학생들끼리 경쟁을 하는 현상입니다. 분명 한국유학생보다 실력이 낮음에도 불구
하고 다른나라 유학생들을 뽑더군요. 다들 국제적인 대학으로서 부상하기위해 여러나라 유학
생들을 모집 하려는 경향이구요.
셋째: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합격의 지름길은 첫째 실력입니다. 북경대 청화대 다른 방법으
로 들어 가는 문도 점점 적어지고 있습니다. 실력도 안되는데 무리수를 쓰면 시간과 경제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엄첨난 대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앞으로 입시 준비는 문제유형으로만 공
부를 해서는 안됩니다.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세워 나가야만이 문제를 풀수 있습니다.
넷째: 목표가 뚜렷해야 합니다. 유학와서 외롭고 힘든 것을 각오를 해하지 한국에서처럼 할
것 다하고 공부를 할려면은 오지 않는게 좋습니다. 도피유학은 이젠 옛날 말입니다.
다섯째: 언어는 중간에 쉬면 힘듭니다. 처음 왔을때 각오로 중간이나 끝이나 똑같이 생활을
하면은 성공적인 유학이 보장 될것입니다. 노력앞엔 어떠한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섯째: 본과에 가서는 공부는 기본이고 일을 많이 하십시요. 중국에서 필요한 사람은 실력
과 일한 경험과 관시입니다. 중국사람도 일이 있으면 사람을 찾고 한번 안되면 다섯 번이라
도 찾아가서 해결 합니다. 그리고 번역,통역,세미나 준비,중국학생과 합작사업등등 도서관
에서만 4,5년 있지 말고 발로 뛰면서 공부를 하십시요. 그러면은 찾아가지 않아도 많은 곳에서 추천이 들어 올 것입니다.
일곱째: 한국것을 모르고 중국것만 알면 우물안 개구리가 됩니다. 우리나라 시조 한편 외우
지 도 못하고 우리역사 모르고 우리 문화도 잘 모르면은 중국에서 공부 헛것 입니다. 좋은
점수는 우리것과 중국것을 비교 해야지 잘 나옵니다. 이젠 암기식 보단 창의적인 면이 더 중
요하고 객관식보단 주관식 비중이 점점 큼니다.
여덜번째: 중국유학을 왔으면 맹목적으로 중국을 비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사
람도 서로 문화 때문에 이해 하기 힘드는데 한국사람으로서 더 어렵운점이 많습니다. 이해
할려고 노력하십시요. 중국도 상식이 통하는 세상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웃으면서 진지하
게(속은 다르지만)얘기하면 언젠가는 복으로 돌아 옵니다.
이글 쓰면서 속상하기도 했다가 이런 기회가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기로 하고, 아
쉽게 떨어진 학생한테 이 자리를 빌어 죄스럽게 생각을 하구요. 북유모 모든 유학생들이 모
두 성공적인 유학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정리 합니다.
국제연수대학 본과예비반 박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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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펄떡이는과외샘님 청화대준비하는 본원 왜곡하지 마십시요!!
하늘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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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0
05.07.21 02:2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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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 니미 내 이름 왜 없어 ?? ㅋㅋㅋㅋㅋ 장난이요.. ^^ 하도 썰렁하기에.. ^^
근데 이거 정말 박주임님이 쓰신글 맞아요?? 잘지내죠?? 니미럴~~
청화대 이공계 학생은 한명도 없네요...
이제시작~님 이공계 학생이 한명도 없는게 아니라 적을 뿐이지요.저희는 종합반 위주로 일년에 한번 모집해 공부하다보니 솔직히 이공계가 적어요. 그래서 청화대 이공계는 올해 하반기 모집과 수시 모집등 다양하게 할 예정입니다.
위에는 없는데요? 입학했다면 왜 입학생을 누락시켰는지... 누가 입학했는지 명단 줘보세요 ㅎㅎ, 이공계 명단은 제가 관리하고있으니.
이제시작님~ 사진 위에서 네번째 문종훈학생은 금융학과에 아홉번째 정연창학생은 컴퓨터학과에 아래사진 일곱번째 정수희학생은 건축학과에 입학 했습니다. 사진보고서 모르시는데 이제시작님은 어디 학원소속이나 유학원 인가요?
아! 저기 수희가 있군요, 지송^^; 문종훈학생은 처음 들어보네요? 청화대 이공계 아닙니다. 하늘소님, 다시 확인 부탁하고요, 전 학원소속같은거 아니고 청화대 이공계 학생입니다.
끝까지 광고하네 하하하하!!!!!!!!!!!!!!!!!귀엽다
이제시작님-_-저 죄송하지만 위에서 네번째 사진 청화대이공계 학생 맞는것 같은데요-_-a
이름이 뭐죠?
아는 사이는 아니나 수업시간에 같이 수업을 들었습니다-_-
-_- 문종훈 이분 청화대 이공계 맞습니다.. 지금은 아닌걸로 알고있지만 금융학과04학번 맞아요 -_- 아니시라니.. 그분이 들으시면 땅을 치고 우시겠네.. 그리고 정연창 정수희 이분들도 이공계 맞고요, 이공계 명단 관리하고 계시다면서 이공계 엠티는 안갔다오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