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엔 세월호를 기억하는 달서리본공방이 열립니다. 새벗도서관에서 장소빌려주시구요.
공방 전 6시에 상인역 출구에서 피켓팅 먼저 하구요.
이번달 공방엔 특별히 달서구 사시는 이태원참사 희생자 이승헌님의 어머님 이향숙님, 새롭게 오신 고령 사시는 김은영님이 함께 했어요.세월호10주기를 앞두고 노란 종이꽃 만들기 시작했는데 간단한듯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습니다
똥손 금손 함께 힘을 모아 어찌어찌 만들었는데 한데모으니 꽤 멋있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더 많은 분들과 열심히 만들어 10주기에 마음을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