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관동대학교
'국제 성모병원'
딸과 외손녀
친손녀
이렇게 작았던 아이가...
이렇게 예쁘게 컸어요
병원 밖
산책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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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았던 딸 아이가....
자기와 똑 닮은 딸이 커서...
초 2학년
병원생활 중
잠깐
혜린이
결혼식에도 다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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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과
작은집 내외
그리고 아들
직계가족은
전날
간호사실에 알려주면
다음날 오전10시 부터
30분간 병실에서 면회가능
봉사자들이 준비한 놀이기구로
보호자,환자가 함께 하는
오락시간
월,수,목은
다양한 차를 준비하여
봉사자들이 병실을 돌며 ...
월,목요일엔
음악치료시간
발맛사지 받는 모습
자원 봉사자들이
자주 오셔서 봉사
환자들이 참 좋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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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외벽과 유리창을
청소하시는분을
담아봤다
철규씨 방문
먼길 달려와서...
만남은 30분정도
병원에서
결혼 40주년을 맞아
축하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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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시간'
'미술치료시간에 만든 작품'
이곳이
가장 따뜻한 곳
산책 나가서
일광욕도 하는 장소
지나는 버스들도 구경하고
사람들도 ...
파리바게트도 있고,
이디아커피숍도 병원내에 있다
창 너머 풍경
가을이 깊어 가고 있다
산책 중에
반쪽이도
가을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데리고 온
가을 소품 몇점
병원근처
산책 중
만나는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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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이디아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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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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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차를 만드는
특별한 시간
병원 밖에서
만나는 풍경들...
탐스러운 모과
'촛불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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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면도도 잘하고...
오늘은
차 봉사를
수녀님이 직접 오셨네~~
병실 창너머로
보이는...
가을 되기 전의 풍경
알까기
내기에서
진사람이 이긴사람에게
프렌치키스를 ....
친구들이 맛있는거
사 먹으라고
돈도 많이 줬는데...
주로
산소를 사 먹었네~~
결혼 40주년 때
아들한테 받은
머풀러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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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씨 부부
재목씨 부부가
귀한시간을 내어 방문
재구씨
원규씨도 다녀 가고...
병두씨
정식씨
영헌씨도
다녀가고...
원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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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77동기 정우회 회장
박태수씨...
호성씨는 게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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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동기
안재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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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병동내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
병동내에서 본
일몰풍경
작은집 막둥이 예준이
수원서 달려와준 푸른바다님
대전에 사는 여동생
그리고
은준이 부부 사진이 빠졌네요
첫댓글 이 글을 올리며 명옥씨 맘은 어떠했을까?
모름지기 많이 울었을 듯.
필력를 보니 힘이 있는 듯.
어찌 거기 머무시는지?
그래도 원앙을 품고 있으니 행복하지 아니한가..
오늘 카페에 들려보니 명옥샘와 남편의 많은 모습이 보이네요.
남편의 편지글을 보고
가슴 뭉클함을 봤어요.
명옥샘!
지금 어떤 말이 필요할지~
몇 번을 사진만 보고 갑니다.
숙자샘의 위로의 말이
많은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간만에
실로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명옥샘!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