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무원이고 여, 나이31세입니다. 근무한지는 4년이 넘었구요..
공무원이긴 하지만 공무원연금이 저희세대에서는 줄어들 것이 확실하고..노후대비 및 소득공제용으로 가입하려고 합니다.
현재 교직원공제회에 120,000원씩 장기저축급여로 납부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장기로 퇴직때 받을 수 있는거구요..
생명보험사에서 가입하는게 종신수령이 가능하다고 해서 생명보험협회사이트 들어가서 연금보험으로
여러보험회사를 나름 보았는데요..전 투자적인 요소보다는 안정적인 측면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변액은 생각안하구요.
이 사이트에서 생소한 용어가 많이 나와서요
연금보험도 예정사업비지수가 낮은 걸로 선택을 하는게 나은지요? 그리고 보니까..
그리고 계약자배당율에 보니까 이자율차배당, 위험율차배당, 사업비차배당 이런 말이 있던데요...
이런 용어도 낯설구요..이자율차배당은 높은게 좋구 위험율차배당은 낮은게 좋고 사업비차배당도 낮은게 좋은지..이건 제생각이구요..맞는지도 모르겠구요..
장기적으로 납부를 하는 거라 100,000원 정도로 현재 생각하구 있구요..금액은 추후에 증액할 생각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금보험으로 검색을 해보니 보험회사는 지급준비률이 높은 회사 재정력이 튼튼한 회사를 선택하는게 좋다고 하던데요..또 어떤 글에서는 정부에서 보험회사가 망하게 하지는 않게 할거라고..하던데요..
적용이율이 높은상품, 예정사업비지수낮은상품,유배당상품 이렇게 고려해서 가입해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녹십자,흥국생명 이런데 이율이 높긴 하지만 인지도가 좀 낮은거 같아서요..
여러가지 궁금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첫댓글 우선 공무원연금을 가지고 계시니 그에 맞는 개인연금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상품을 준비하시기 보다는 현상황에서 얼마의 납입금을 산출하실수 있는지는 파악하시는것도 큰 단계라고 말씀드립니다. 연금이란것은 노후대비를 목적으로 한다면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기간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