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홍보맨’ 김선태(36·전문관) 주무관이 2016년 9급으로 입직한 지 7년 만에 행정 6급으로 승진한 것에 대해 “묵묵히 일하는 평범한 공무원에게는 박탈감이 들 수도 있어 송구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 주무관은 지난해 12월 26일 충주시가 발표한 2024년 1월 정기 승진인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승진을 빨리 한 편이긴 하니까 묵묵히 일하는 평범한 공무원에게는 박탈감이 들 수도 있어 송구하다”면서도 “이런 파격적인 시도들이 있어야 또 공무원 조직에 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순환 근무를 하지 않은 것도 특혜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김 주무관은 “일반 공무원은 2년 정도마다 보직을 변경하는데 저는 전문관으로 지정돼있다”며 “한곳에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든다. 과연 한자리에 오래 있는 것이 좋은 것인가”라면서 “과연 이게 특혜인가. 편집이 완료되기 전까지 사무실에서 못 나간다. 사실상 감금”이라며 웃어 보였다.
부모님은 공무원 됐다고 얼마나 좋아하셨을텐데 충스미스에 조커까지 하고 돌아다녔자나요 ㅋㅋㅋㅋㅋ 승진 시켜줘야 맞지라 ㅋㅋㅋ
박탈감 느끼는 사람이 이상한거내 ㅋㅋ 타지역 공무원이지만 ㅋㅋ 넘나 인정이긔 ㅋㅋ
근데 너무나 일을 잘하는것...
진짜 똑똑하고 일 잘하긔
전국민이 다 아는 공무원 없쟎아요.
6급이라도 연봉이 적으시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공무원이면 저렇게 하래도
그냥 얼굴 안팔리고 승진 안하겠긔
아무나 못하는 일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동료들도 저정도면 인정할것 같쟈냐ㅋㅋ그나저나 사진ㅋㅋㅋㅋㅋㅋ이제 김선태씨하면 저 충스미스사진 자동으로 따라오긔ㅋㅋㅋㅋㅋ
유튜브 수익도 안받는거 아니긔? 넘나 진급될만 한것 ㅠ
이거 질투하면 그인간이 문제있는거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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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홍보 성과에 획을 그은 건 인정해줘야 할 거 같긔
대신에 "열심히"라는 기준으로보면 저 분만큼 열심히 일한 공무원분들도 많을꺼긔 성과가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 보직이라 빠른 진급이 부러울 수는 있을 거 같긔
2222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티 안나는 보직도 많지않냐긔
아니에여 저정도 하는데도 승진 느리면 아 이동네 답없다 여기긔 보통 젤 잘하는 사람의 연봉이나 직급을 천장으로 여기니
이야 인터뷰도 진짜 잘하냄. 리스펙하긔 ㅋㅋ
솔직히 6급보다 더 높아도 될거 같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