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사라져도 기록은 남는다
저자는 1995년생으로 2020년 충북 작가 신인상 소설 부문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 시작.
낮에는 IT 회사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퇴근 후 글을 쓴다. 동시에 맛집과 여행 정보를 정리한 일상 블로그를 운영하며, 간혹 불러주는 곳이 있으면 글과 관련된 강연을 다니며, 삐걱거리는 몸을 이끈 채 꾸준히 몸과 마음을 수련하러 가는 초보 요기니이기도 하다.
쓰면서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쓰는 일은 모두에게나 주어진 공평한 일이자 스쳐 지나갈 모든 계절을 낱낱이 감각 하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