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사관리기사!! 최신 정보. 올해 첫 시행 기사자격 수요분석 및 관련 취업 정보.

[원효대사]

지구온난화 정부 정책 및 녹색법에 따라 국내 상위 600개가 넘는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및 배출권거래제가 의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해당 기사자격증이 올해 9월20일에 첫 시험을 개시한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법규 상 지정된 상위 60%에 해당하는 기업들은 온실가스 관리담당자 선임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하지만 정수시설운영관리사나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과 달리 국가공인된 해당 자격증에 대해 법에 명시화하고, 향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심사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경력인정 자격증으로 입법예고 되었습니다.
해당 배출권거래제 지침은 이번달에 확정고시 예정입니다.
이 때문에 이 자격증이 전문가로서 입지를 다지는 지름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대한 환경부의 관련 연구조사 서류들을 첨부해 봅니다~^^

기사 시험은 첫회에 따야 쉽게 출제되겠죠?

[원희철]

최소한 발전사에서는 관심을 무자게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중부발전 이** 대리님도 업무 상 이 기사를 따야 한다며 준비하시더군요.^^
중부발전만 해도 여러 발전지역본부를 두고 있고, 각 지역본부별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담당자가 선임되어야 해서, 내부에서도 누가 담당해야 하느냐를 두고 아직도 혼선이 있습니다.
이 때 본 자격증은 해당 담당자를 명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수단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온실가스 관리는 발전소에서도 본사 일부 담당자가 아니면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업무분야라 서로 못하겠다고 하고 있는 실정이라 환경분야 신규인력 채용 시 아마 자격증 유무가 이력서 합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원희철]

전세계적인 지구온난화 이슈 관련 탄소시장에 대한 국내 유일한 국가공인 환경분야 자격증이니 기업에서 먼저 호감을 보일거라 생각됩니다. ~^^ 이력서 상 유니크한 매력적인 스펙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입사지원 시 충분히 비교 경쟁력을 갖게 될 겁니다. 그리고 곧 사업장 종별 의무보유 기사 자격증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기도 하구요. 그 전에 준비해 두는 게 좋겠죠. 그 때는 좀더 어려워질 테니..^^

[원희철]

중요한 건 녹색법 상 온실가스 목표관리 의무대상기업이 대부분 상위로부터의60%에 해당하는 대기업이나 발전사 등 공기업 및 지자체들이기 때문에 취업이나 이직 대상기업의 수준이 훌륭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효대사]

해당 수험서는 7/21(월)부터 출판사 직판 및 G마켓을 통해 인터넷 판매가 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