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본 건 YG 갔던 거 봤었는데
이번에는 하이브더라고요
당장 얼마 전만 해도 방탄 말고는 알지 못했던 소속사인데
어느새 레이블과 그룹들이 이렇게 늘어났네요
출연자들은
가수 이현, (전) 뉴이스트 백호, 민현이 한 팀
그리고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바투, 엔하이픈, 르세라핌
각 그룹 별로 한 팀이었어요
사실 앞부분은 뭐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
그냥 팀 별로 대표곡 맞춰서 간단하게(^^) 팀 소개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랑 팀별 게임하더라고요
근데 가장 인상 깊게 본 건 역시 랜덤 플레이 댄스
보니까 나도 춤추고 싶어 졌었어요
근데 이거 보면서 홍은채 이서연 다시 봤네요 헤헤
둘 다 되게 예쁘고,
홍은채는 어려서인지 모르겠는데 되게 귀여웠고 해맑아 보였어요
이서연은 뭐랄까 매력 있네요 차가운 듯해 보이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춤 생각보다 잘 알고 잘 춰서 더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웃겼던 건 남자 멤버들 투바투 수빈 랜덤 플레이 댄스 때 춤추는 거 보고
입덕 한다고 하는 게 웃겼어요 진심으로 귀여워하고 좋아하던데 ㅋㅋ
수빈에 대해 아는 거라곤 아린이랑 같이 뮤직뱅크 은행장 했던 것뿐이라 뭐••
아 너무 잘생기긴 했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이 랜덤 플레이댄스인데 어제인가 그저께 올라와서
아 좀 지나긴 했네
하여간 서울 올라가는 날에 버스에서 봤었습니다
좋았다...!
아니 근데 나 이따도 서울 올라가네 ~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