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남친이 르네시떼에서
화이트골드 커플링(명품디자인)을 4.2돈에 35만원 줬는데,
여기 글들을 읽어보니 그다지 좋은가격에 한것 같지 않아서
여러님들께 자문을 구하고 싶어서요.
남친에게 백금(플래티넘)으로 된 목걸이를 하나 선물하려는데요.
( 남친한테 받은게 좀 많아서 큰걸루 하나 해주려구요 )
범일동의 덕신, 찬미사 가 유명하던데...
백금은 가격이 좀 쎄니 화이트골드도 알아보구요,
질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면 좀 쎄더라도 백금으로 해야겠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남자목걸이는 기본이 15돈은 되야하는것 같네요.
돈수가 좀 되다보니 저렴한 곳을 찾고 있거든요.
백화점같은데는 가격차이가 많이 나나요?
제친구는 오히려 백화점같은곳이 그리 가격차이도 많이 안나고 고르기도 더 좋다고 하던데..
자문 좀 부탁드릴께요. 꾸...벅
첫댓글 백화점 비싸요 ㅡ.ㅡ 범일동에서 하세요
백화점 비싸구여~~~범일동가세여~~근데 남자목걸이 두냥쯤 돼야 뽀대나는데 돈100만원을 남자친구에게 투자하게여~~넘 과하신거 아녀여!!!!!!!!!!!
제가 받은게 좀 많아서리...이거 해주면 거의 예물이라고 봐야죠..^^;; 커플링도 있구요, 결혼할땐 암것도 안할거예요. 근데 백금이 정말 살땐 비싸고 팔땐 똥값이예요? 차라리 18K화이트골드가 나을까요? 순금은 넘 촌스럽잖아요...걍 범일동 쪽 암데나 가도 다 싼가요?
왜 굳이 화이트골드,백금을 찾으시는지..백금보다 화이트골드가 싸다고야하지만 그래도 옐로우골드보다는 비쌉니다.팔때는 백금이나 화이트골드라고해서 더 값을 쳐주지도않구요.24k가 촌스러워보인다면 18k로 해주세요.2냥만 해도 세공비까지하면 100만원들텐데요.
백금은 정말 살땐 비싸구 팔땐 똥값이에요.물론 파는 일은 없어야 겠지만...목걸이할때 순금으루 잘 안하구요.18k 정도루 하던데요..화이트골드가 백금 아닌가요?
화이트골드는 옐로우골드에 백금도금한겁니다.벗겨지면 노란색금이 나와요 ;;; 백금은 훨씬 비싸죠.일반 골드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