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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FONT color=#d18e0a size=4><STRONG>복사나무(복숭아나무)</STRONG></FONT> - '<FONT size=3>장미과</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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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9_cafe_2008_04_07_22_20_47fa1fa0d7c8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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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복사나무(복숭아나무)'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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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높이 5m 안팎의 갈잎작은키나무로서 중국 원산의 과일나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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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무 껍질은 자갈색이고 불규칙하게 갈라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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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16_cafe_2008_04_07_22_20_47fa1fa55f6f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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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가 즐겨 먹는 복숭아는 대부분 개량한 것이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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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전의 복숭아는 '개복숭아'로 주로 꽃을 보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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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꽃이 무척 예쁘고 열매의 맛도 좋으며, 주로 약으로 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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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8_cafe_2008_04_07_22_20_47fa1f87bb49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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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3_cafe_2008_04_07_22_20_47fa1f909ad8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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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복사나무는 분홍색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지난 해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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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피침형의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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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잎의 가장자리에 둔한 잔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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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9_cafe_2008_04_07_22_20_47fa1f836459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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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8_cafe_2008_04_07_22_20_47fa1f9c3a10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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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둥근 열매는 연분홍 또는 노란색으로 익는데 열매의 겉에는 잔털이 빽빽하게 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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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흰색의 겹꽃이 피는 것을 '만첩백도'라고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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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14_cafe_2008_04_07_22_20_47fa1f7f0c6f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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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오늘의 '정가네 동산' 모습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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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자두나무, 매실나무, 복숭아나무, 벚나무 꽃이 한데 어우러져 꽃동산이 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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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향생각 하면 꼭 떠오르는 꽃들이 있어요 , 복사꽃도 그중 하나지요 ^^
우리집 뒷산에 피어 있더군요. 옛날에 누군가 심었던가 봐요. 참 유혹적인 꽃이지요.
궁금하던 정가네님 댁이군요,,, 아름다운 공간이 되어질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아, 파아란님이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요즘 저 집을 정리하느라 바빠서 다른 곳엔 도무지 놀러갈 기회가 없네요. '풍경'에도 놀러 가야 하는데...^^
언제쯤에 저 훤~한 곳들이 꽃들로 메워 질가요~!! 글을 읽으면서 공부가 엄청이나 되였습니다~!꾸벅~!
조금씩 하다가 보면 어느 새 채워지겠지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겁니다.^^
꽉~차는 어느날에 함 찾아 뵐까 합니다~~^^
언덕인듯 나즈막한 동산에 복사나무 연분홍 꽃물 번져 제 가슴에도 꽃물 들겠습니다
복사나무는 아주 오래전에 심었던 건데 우리집 울타리 바깥에 두 그루가 있더군요. 이제 야생 복사나무가 되고 말았어요. 아, 그걸로 약술을 담아야겠다.^^
실락원이 바로 여기 있었군요 아름답고 포근함이 넘쳐 흐릅니다 .
이제 시작인걸요. 더욱 예쁜 곳이 될 겁니다.
정가네님... 넘 부러워요... 그림속의 작은집....행복동산이네요..아름다운 꽃향기에 취해서 잠도 안오실것 같은데요...넘 이쁜 집,,, 동산속 한장면처럼 만들어질날이 머지 않은듯 보여요......
네. 산구절초님. 언제 한번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