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강아지 배너의 자랑 메인보컬 이태환씨. 빌드업 첫 방송 잘 봤습니다. 그 어떤 공포스릴러물보다 손에 땀을 쥐면서 봤어요.
혹시나 악마편집이라도 당할까 노심초사하며 방송을 보는데 탼이가 화면에 잠깐씩 지나갈때마다 핸드폰으로 TV를 찍어대고, 우리애 나왔다고 박수치며 좋아하는 와중에 주변 지인들에게서 빌드업에 태환이 나와서 보고 있다고 톡이 오고. 모든 것이 아들을 콩쿨이나 큰대회에 내보낸 부모님이 된 것 같은 상황이었답니다. 😅 (가슴으로 낳은 아들들 배너...)
그나저나 탼이의 실력이나 음색, 외모, 타이틀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데 1편에 나오지 않은 건 넘 아쉬웠어요. 견제표인게 넘 뻔하다~~!!! 우우!! 👎👎👎
이미 피크타임을 통해 서바이벌의 힘든 점을 경험해봤으니 이번엔 더 여유롭게 잘 해내리라 믿어요. 그래서 전혀 걱정 없지만 한 가지는 꼭 말하고 싶네요. 탼이가 좀 더 가벼운 맘으로 임했으면 해요. 그러면 탼이의 밝고 귀여운 모습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온화하고 따뜻한 미소 뒤에 가끔씩 튀어나오는 그 깨방정 귀여움이란...🥰 넘나 사랑스러워~😍
농담이고, 그만큼 편하게 하라는 뜻입니다. 말도 그냥 생각나는대로 많이 하고. 탼이의 뒤에는 무적의 삐삐부대가 있어요~❤️❤️❤️❤️❤️ 그러니 걱정말고 탼이 하고픈거 다 해~!!입니다.
언제나 응원할께요! 컴백도 빌드업도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