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에 보도된 한국방송의 ‘전두환 마지막 추징금 55억 원…남은 867억 원은 어쩌나’ 뉴스 영상. 한국방송 영상 갈무리
한국방송(KBS)의 방송뉴스 책임자가 소속 기자들에게 “전두환의 호칭은 앞으로 ‘씨’가 아니라 ‘전 대통령’으로 통일해달라”고 일방적으로 공지한 사실이 확인됐다.
4일 한겨레 취재 결과 이날 오후 4시41분 한국방송 기자들이 사용하는 내부망인 보도정보시스템에 김성진 통합뉴스룸 방송뉴스주간 이름으로 해당 내용이 담긴 공지가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김 주간은 이 공지에서 “‘전 대통령’은 존칭이 아니라 대한민국 11·12대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에 대한 지칭일 뿐”이라며 “김일성을 주석으로 부르고,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으로 부르고, 김정은도 국무위원장으로 부르는데 전두환만 씨로 사용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라고 했다.
한겨레가 웹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한국방송은 2018년 여름 무렵까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다가 이후부터 ‘전두환 씨’라는 호칭을 섞어 사용했고 최근에는 후자로 보도 방침을 굳혔던 것으로 보인다. 위 공지가 올라오기 약 2시간 전 보도된 ‘전두환 추징금 55억 추가 환수…867억 끝내 미납’ 기사에는 “고 전두환 씨”가 주어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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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주간은 박민 사장이 취임한 지난해 11월13일 통합뉴스룸 방송뉴스주간 자리로 발령받았다. 김 주간은 부임 일주일 뒤 편집회의를 통해 ‘한중일→한일중’, ‘북미→미북’ 등 표기 방침을 수정하라고 공지하기도 했다.
익명을 요청한 한국방송 기자는 한겨레에 “전두환과 같은 민감한 인물의 호칭 문제는 그 자체로 편집권 문제이기 때문에 기자들 간 논의를 통해서 정한다. 이렇게 강제하는 경우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
ㅈㄹ
미친
미친…. 서울의봄 흥행하니 일부러 더 그러는 것 같은데요
반대로 읽었긔 당연한건데 왜 하고 다시 읽어보니 미친거 아니긔????
지랄 지랄 아 수신료 돌려내라
도랐나여.ㅋ 전씨 전대갈 전씨발놈 이라고 불러도 쌉가능인데여
어쩐지
헐
대통령 지위박탈 당한거 모르냐긔 아오
공영방송이 이래도 되냐고요 수신료 돌려줘라
진짜 극혐이긔
미친
도라이가 공영방송 수준이 쯧쯧
방송국넘들 뭐하시긔?? 들고일어서야죠
전두환씨 라고 한 기자는 시청자센터로 보내버리고...에휴
ㅁㅊ 서울의 봄이 천만이 넘었다 이새끼들아
진짜 욕 나오긔
보수 정권만 잡으면 권력의 개를 자처하는 kbs
정우성이 최근 kbs 뉴스인지 어디 나와서 바라는게 있냐는 질문에 kbs 정상화라고 답했다면서요 ^^ 이유가 있넴
미쳤긔
미친
미쳤긔
도랐넼ㅋㅋㅋㅋㅋ
나라가 미쳤네요
🤮전두환씨
미쳤네요
서울의봄 흥행하는거보고 느끼는게 없긔? 빡대가리새끼들
222
333
서울의봄이 1212만명이 넘겼는데도 저 ㅈㄹ을 하네요
진짜 너무 싫긔…. 진짜 욕나오네요
와 시발
미쳤긔 진짜
지랄 전대갈이긔
미친 썩을놈을
공영방송 타이틀 떼라고요
미친
ㅗㅗㅗ
이야…. 미친건가?
진짜 여기나 저기나 다 개잡놈들 뿐이긔 어휴 ㅅㅂ
와 ㅅㅂ들아
공영방송말고 그냥 윤발놈방송이라고 하라긔
미친 회귀하고 자빠졌
ㅅㅂ 도라이새끼들
왜 그러는거냐긔 돌아버렸긔??
?
누구긔? 실명공개좀
??
지랄 수신료나 받지말라긔
미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