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글지글..... 돼지갈비냄새다 돼지갈비는 너무 오랜만이다.
재진이는 침을 꿀꺽 삼켰고, 나는 얼마나 오랜만이면 침을흘리기도했다.
"준아, 고등학생이 침을흘리면 되냐?" 김철진아저씨는 고기를 뒤집히며 말을했다.
"아저씨, 전 돼지갈비가 오랜만이라서그래요" 나는 아저씨께 말을했다.
"그러냐? 그럼 난 소주나 시켜야지, 아줌마~!!! 여기 소주1병이요~!!!!"
김철진아저씨는 소주한병을시켰다. 왜한병시켰을까.....?
"준아, 너도 이젠 대학생되가지 그러니까 너도 술먹을줄알아야지"
김철진아저씨는 나를 술먹일작정인가보다.
"아저씨~ 술은 몸에 해롭다구요~" 나는 악을지르며 말을했다.
"뭐 어떠냐? 상관없어, 세상은 혼란스러운데 뭘..." 아저씨는 잔에 술을따르며 말했다.
"재진아, 자 고기먹어" 김유리정보원이 재진이밥위에 고기를 얹지며 말을했다.
"헤헤헤, 고마워요 누나 누나도 먹어요" 재진이도 김유리정보원에게 말을했다.
"어, 유리양~ 같이먹어야지~" 김철진아저씨는 고기를 막 짚기시작했다.
"재진아~ 다 쓸지마~" 나도 악을쓰며 고기를 짚어갔다.
그러자 재진이가 거의 고기를 다쓸었다.
"헤헤, 맛있다~" 재진이는 고기를 먹으며 즐거워하고있었다.
"재진이... 너~!!!" 나는 재진이를 간지럼피우기시작했다.
"준아~ 여기 공공장소에서 무슨짓이니~" 김유리정보원이 말리며 말을했다.
"재진아... 너 누나덕분에 살은줄알어...." 나는 꾹참고 먹고있었다.
"헥헥, 죽는줄알았네~" 재진이는 한숨을쉬고 먹기시작했다.
"자~ 다먹었지? 그럼 사우나 갈까?" 김철진아저씨가 요지로 이빨에 낀 이물질을 빼며 말을했다.
"네~ 가요 아저씨~" 재진이녀석.... 완전히 자기만의 특별한날인줄알고 착각하고있었다.
"아줌마~ 여기 계산이요~" 김철진아저씨는 계산하며 말을했다.
"자, 이제 사우나가볼까~" 김철진아저씨는 어린아이처럼 신이났다.
"아~ 사우나에서 땀이나 빼야지 ^^" 나도 즐거워했다.
"그럼~ 난 오락실에서 즐겨야지~" 재진이도 즐거워했다.
"참, 김경관님 목욕도구는 없잖아요...." 김유리정보원이 무엇을빼먹듯 말을했다.
"아, 그건 상관없어~ 사우나에서 구입하면되잖아" 김철진아저씨가 말을했다.
"자~ 빨리가요~" 재진이가 말을했다.
사우나다.....
"아~ 좋다~ 준아,재진아~ 좋냐?" 아저씨는 온탕에서 즐기며 말을했다.
"좋아요~ 아저씨, 이야~ 좋다~" 나도 온탕이그리웠다.
"재진아, 너 아까전에 대단했다. W.I.T.O.'제1과 육국타격대'부관을 죽이다니"
김철진아저씨는 대견스러운듯말을했다,
"그래요? 하지만 카즈오녀석 여러가지고전무술에 사물로이용하는 무술도해요 예를들으서..."
재진이가 갑자기 말을끊었다. 그리고 생각이났다듯말을했다.
"아, 카즈오는 우산이나 아까 게다(나막신) 그리고 쇠파이프써요"
재진이는 다 자랑한듯 말을했다.
"그래? 하지만 그 카즈오녀석 게다(나막신)을 쓰던데..."
김철진아저씨가 말을하였다.
"그 카즈오녀석, 게다(나막신)만 쓰는거 같아요" 재진이는 다불듯 말을했다.
"아저씨, 재진아 우리 불가마가요" 나도 끼어들어 말을했다.
"그래? 그럴까?" 김철진아저씨는 온탕에서나오며 말을했다.
"가요~ 아저씨~" 재진이.... 이녀석 또 엉큼한생각을하고있다. 초등학생녀석이....
"야아~ 불가마에도 제법 사람들이 좀있네..." 김철진아저씨는 말을하였다.
"그러게요, 아~ 저기 누나있다." 재진이가 김유리정보원을 찾아내어 말을했다.
김유리정보원은 불가마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하고있었다.
"누나~" 재진이는 헬스장으로 달려갔다.
"어, 재진아~" 김유리정보원이 손을흔들며말을했다.
아하, 역시 김유리정보원이 몸짱인이유는 헬스를 자주했기 때문인것같았다.
"그럼, 준아~ 우린 저쪽 불가마가보자" 김철진아저씨가 가르키는 쪽은 '옥돌 불가마'다.
"네, 가요 야아~ 오랜만이다~" 나도 불가마는 오랜만이다.
"재진아, 우리도 '옥돌 불가마'갈까?" 김유리정보원이 재진이에게 말을했다.
"아,아니요... 전 않갈래요..." 재진이는 사양했다.
사실, 재진이는 불가마와 않좋은 추억이있었기때문이다.
"그럼, 누나 저 오락실좀갔다올게요" 재진이는 오락실로향했다.
"그래, 놀다와라~" 김유리정보원이 '옥돌 불가마'로 들어가며 말을했다.
"앗, 여기 총싸움게임있다~!!!!" 재진이는 슈팅게임기를 발견했다.
"야아~ 얼마만에 하는거냐~" 재진이는 동전을넣고 슈팅게임용권총을 꺼내들었다.
탕탕~ 슈팅게임기에서 들리는소리다.
"야아~ 오랜만에하느라 재밌는데~" 재진이는 즐기며 말을했다.
그런데 어떤녀석이 재진이옆에서 DDR펌프를 하고있었다.
"재진아, 슈팅게임 재밌냐?" 재진이에게 말하는 아이는 다름아닌 재진이 친구 최민우다.
"어, 최민우~ 오랜만이다." 재진이는 슈팅게임을하며 민우에게 말을했다.
"어, 재진아~ 오랜만이야 너 그거 끝나면 우리 DDR펌프시합할까?"
민우는 재진이에게 내기를 걸듯 말을했다.
"그래, 거의 끝나간다. 어, 죽었네... 자~ 하자~" 재진이는 DDR펌프를 잇고 하고있었다.
"자, 재진아 시합해볼까? 나를 만만히보지마라" 민우는 자신있다듯말을했다.
"물론이다~ 각오해라~" 재진이는 막 밞으며 말을했다.
"훗, 재진아 넌 허접이다." 민우도 막 밞으며 말을했다.
"상관없다, 그런건 시합이다~" 재진이도 막 춤을추듯 밞고 있다.
"그래도 재진이너는 나를 못이긴다..." 민우는 태연히 춤을추듯 밞고있었다.
재진이와민우는 훗날에 큰영향을끼칠 아이다.....
그리고 저 민우는 데모닉이라 불리기도한다......
천재적이고 악마적인 민우는 그 누구보다 대단한 초등학생이다.....
-작가의말-
님들아~ 새학기보내주시구요 아직 잘 소설을 못쓰는저에게 좋은 리플 달아주신님들
감사합니다. 이터널 시티 할때마다 축복이가득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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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소설나무。º┑
[이터널]장편
레퀴엠 이터널-7화-(장재진만의 특별한날과 그리고 재진이의 데모닉친구)
민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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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
05.02.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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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데모닉:천재적인,악마적인,마력적인 뜻을가진 영어단어입니다.
오타;; [여기 소자1병이요~!!!!" ] -> [여기 소주1병이요~!!!!"]
민병수님~이 소설재밋게 보고있어요~앞으로 더 생생하게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천신군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