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스는 이탈리아어로 ‘중심’을 뜻하는 ‘tra’와 ‘집’을 뜻하는 영어의 ‘house’를 합친 단어. 뜻풀이 그대로 서울 도심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면서 집처럼 편하게 쉴 수 있는 외식 공간을 지향한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세 가지 종류의 스테이크(연어' 닭 가슴살' 등심)가 무한으로 리필된다. 아기 돌잔치나 결혼 피로연처럼 가족 행사 모임으로도 인기가 좋다. 스테이크가 메인 메뉴로 제공된다는 것과 샐러드바 무료 뷔페가 바로 인기의 비결. 트라우스는 내부 홀 외에도 외부에 테라스까지 겸하고 있는데 요즘처럼 선선한 가을날에는 외부 테라스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02-2288-1030 ㅣ 지하철 1·4호선 8번과 9번 출구 사이 대우 아케이드센터 내 위치 ㅣ 디너 스테이크 뷔페 오후 6~10시 ㅣ 2만5000원(부가세 별도)
1_ 내부 홀과 연결된 야외 테라스 전경. 2_ 런치 샐러드 바와 와인 전시가 잘 어울리는 내부 인테리어. 3_ 트라우스가 자랑하는 등심 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