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방랑기 358- Key west (Florida)1
4 월29일 Miami에서 미국 최남단 Key west로 갔습니다. 원래 170마일로 4시간 걸립니다 이곳은 50마일 속도 제한하기에 빨리 달릴수가 없습니다 섬과 섬을 이은 다리로 연결되었습니다.
망망대해로 달립니다.
왼쪽에는 Atlantic Ocean(대서양)이고 오른쪽은 Gulf of Mexico (걸프만 멕시코) 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계속 다리로 연결됩니다.
유명한 7마일 다리(seven miles bridge)입니다.
마침내 Key West 최고급 호텔 Casa Marina에 도착했습니다. Casa는 집이라는 뜻이고 Marina는 선착장입니다. 1층 방에 짐을 풀고 베란다문을 여니 바로 이 전경이 펼쳐집니다.
방 옆에 있는 바닷가 해변 정경
정경을 보면서 탁자에 앉아 커피를 먹습니다.
키웨스트(Key West)는 미국 플로리다주 먼로군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플로리다키스 제도의 서쪽 끝에 있는 웨스트섬에 위치합니다.
점심 먹으로 해안가 식당에 갔습니다.
식당안에는 옛날 이곳 빛바란 사진이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풍경
메뉴인데 미국인들에 맞는 요리입니다
식당에서 식사하며 옆의 전경을 보니 부둣가의 내음이 물신 풍깁니다.
옆 테이블에 가족들이 즐거운 식사를 합니다.
시킨 음식인데 보편적으로 짭니다.
거리 풍경 여기는 모든거리가 파킹하고 파킹기계에 카드로 계산하면 파킹티켓이 나와 차량에 붙여놓습니다
이곳 Monroe county사무실에 왔습니다. 낙시 라이센스를 구입하려고 나는 3일한다니까 $17이고 정구봉이는 일년치가 약$50합니다
산 새우를 3다즌 구입했습니다.
이친구가 새우를 팔며 낙시하기 좋은데를 알려줍니다.
이곳은 크루즈 배가 정박하는 곳입니다
저녁은 Sushi Song 에 가서 아보카도 스시랑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여기 여종업이 내가 서반아어를 대답하니 다른 사람을 부릅니다. 그사람 니콰라과 사람인데 나보고 과테말라에서 왔냐고 묻길래 그렇다니까 니과라과에 한국인이 있어 그들이 봉제공장을 한다고 얘기합니다.
저녁에 호텔에 돌아와 바다를 보면 누우니 피로가 싹 가십니다
아름다운정경입니다
다음날 시내 관광을 다녔습니다
키웨스트라는 지명은 섬에서 인골(사람의 뼈)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스페인어의 "카요우에소(Cayo Hueso; 인골의 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것이 영어화되는 과정에서 "카요(Cayo)"가 "키(Key)"로, "우에소(Hueso)"가 "웨스트(West)"로 변화되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키웨스트는 플로리다 반도에서 이어지는 US -1번 국도가 통과하고 있습니다. 섬에서 섬으로 끝없이 펼쳐진 산호초의 바다 위에 다리를 걸쳐진 이 도로는 오버 시즈 하이웨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도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도중 유명한 세븐 마일 브리지를 통과하게 됩니다
현재는 어항, 해군 기지(키웨스트 해군 항공 기지), 선박의 구조 기지로 유명하다. 또한 1년 내내 기후가 온화하고, 해변이 있어, 관광 휴양 도시로 인기가 높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사랑했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