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달이 부인>
봉달이 부인이
혼자 집을 지키고 있는데
남편 친구가 놀러왔다.
" 봉달이 집에 있어요? "
" 잠깐 나가셨는데 왜요? "
" 그래요?
그럼 안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그러시죠."
남편 친구는
거실 소파에 앉았고,
친구 부인의 섹시한 몸매를
감상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그러다
봉달이 부인에게
넌지시 말했다.
"부인,
제가 50만원을 드릴 테니
한쪽 가슴만 볼 수 없을까요? "
부인은
이게 왠 떡이나 싶어
선뜻 한쪽 가슴을 보여줬다.
그리고 잠시 후,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나머지 한쪽도 보여주시면
50만원 더 드리죠."
그래서
양쪽 가슴을
남편 친구에게 보여주고
도합 100만원을 벌었다.
퇴근시간이 되어
남편이 돌아왔다.
"여보,
낮에 당신 친구가 찾아왔어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그래,
그 친구가 빌려 간 돈
100만원도 가지고 왔었어? "
순간,
부인은 까무러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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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삽시다
<봉달이 부인>
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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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4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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