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수요일 저녁 두번째모임-별빛낭만수다~ 허지윤강사님과 함께 영화 "아이캔스피크" 시나리오 낭독하고 이야기 나누기~ 두번째라 제법 분위기가 잡혔어요. 세번째 만남은 10월 25일 수 오후7시 연극 안톤체홉의 "바냐아저씨" 연극대본 낭송해봅니다. 관심 있는 분들 오세요~환영합니다^^
두 번째 허지윤감독(독립영화+가정동)님이 진행했습니다. 주인공의 '감정선'을 따라간다고 합니다. 주인공 감정선을 놓치치 않도록 진행자가 적절한 지문읽기와 소개로 읽어갔습니다. 낄낄 거리다가도 아픈 과거를 가진 주인공에 감정 이입되어 숙연해지기도,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진상'과 '오지랍'의 차이는? 변화는 오지랍에서 시작된다고 믿고 싶습니다.^^ 다음주에는 진짜로 막걸리가 등장한다는 ㅎ 매우 기다려집니다. ^^ 함께하는 작가/배우/감독/예술강사 @최현정 @사준서 @허지윤 김승준 고현지 Ranhee Lee Woonseop Shin 그리고 이애향 선생님 덕분에 별밤낭만수다 즐깁니다. ^^ #별이빛나는밤의낭만수다 #막거리는덤~ #서구민중의집 #인천미림극장 #작업장봄 #인천독립영화협회 #마을극장봄 #마을극장이웃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