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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集賢殿 日記 ( 하루에 한 줄^^~) 2024.03.16 (토) 물오름달 열엿새
강학사 추천 0 조회 83 24.03.16 21:0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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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6 22:28

    첫댓글 강학사님
    큰일날뻔 했네요ㅜ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하루가 길어겠어요
    아무쪼록 별일없기를 기도합니다..

    11시부터 6시반까지
    토욜 수업하고
    남편과 집에서 치맥
    내일은 종일 체험

  • 24.03.16 23:34

    원래 호사다마라고...
    좋은일이 있으먼 안좋은일도 생기고 인생이 그런거지요;;
    그나마 잘해결 되기를 ...
    저는 우리동네 교촌이 없어졌는데 오늘 아들과 종로에서 ~
    오랫만에 맛잇게 냠냠 !

  • 24.03.17 17:17

    강학사님 주말에 욕보셨네요. 강학사님처럼 기기에 능숙한 분도 그러시다면 저는 그 상황 되면 어떨까 생각하니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느낌입니다. 신라 신화 쓰다가 머리에 쥐가 나는 느낌이어서 잠시 접어두고 이전에 썼던 여성사 글을 다시 다듬어 블로그에 올리고 있지요. 그나저나 이학사님 하필 '치킨 사진'을^^; 신라 신화에서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동물이 바로 '치킨'인데 말이지요. 여하튼 기백씨와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 듯해서 훈훈합니다. 유학사님께서도 사부님과 치맥이시라니 이리저리 치킨을 극력 회피하는 제가 참 별나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제가 치맥까지 즐겼다면 병원으로 실려갔겠지만요-_-; 여하튼 토요일 하루도 우리 학사님들 노고가 많으셨어요~오.

  • 24.03.18 20:53

    엄마뵈러 대구나들이. 봄날씨다.
    엄마가 끓여준 맛있는 밥과 된장국, 그것만으로 치유가 되는 듯 하다.
    컨디션은 많이 좋아지신 듯 하나, 이제 많이 닳아버린 무릎은 힘드신 것 같아 맘에 걸린다.
    어머니도 그렇고 무릎에 좋은 것이라면~
    출력해 간 가족사진을 맘에 들어하셔서 기쁘다. 우린 왜 젊었을 때는 이렇게 교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지 못했을까.
    저녁을 함께 한 오빠와도 엄청 주거니 받거니했다.
    엄마도 좋으신 지, 주무시는 시간을 한참 넘어 앉아계셨다.
    감사.

  • 24.03.20 21:59

    대구 처가에 내려왔습니다.
    박학사님 덕분에 가족 사진이 멋지게 나왔습니다.
    물론 저도 가족사진에 함께했지요.

    친가보다 처가가 더 친근한 것은
    조선 전기까지 이어졌던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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